그냥 체념하고 살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떠서 홀린듯이 보다가
우리 집이랑 지하철 5분 거리인거 보고 바로 달려갔는데 상담 예약만 1주일 걸렸어 ㅠㅠ
다른 후기들이랑 비슷하게 원장님 강의 느낌으로 상담이 진행됐어... 또 좀 찾아보니까 성형외과 전문의는 아니시고
외과 전문의시더라고 그래서 그런 독특한 수술법을 진행하시는게 어느 정도는 수긍이 갔어
근데 갑자기 뒤에 상담하는 사람 또 있다고 간호사가 상담 중에 들어와서 알려주더니 갑자기 진행을 후다다닥 해버려서
조금 큰일 보고 덜 닦은 느낌이더라구 그나마 상담실장님이 이것저것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후기 사진들도 3~4 케이스 정도 더 보여주시고 해서 어느정도는 해소가 됐어 근데 가격이 진짜.... 아무튼 1주일 내내 계속 고민하다가 그냥 한 달 뒤로 날짜 잡아버렸어
하고 나서 후기 올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