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커뮤에 썼지만 그래도 성예사에도 남김
1. ㅇㅅ,ㅇㅊㅎ원장
사람 많지만 미리 예약 하고 가서 10분?대기 후 생각보다 일찍 들어갔고
소문대로 중장년층들이 많음, 접수처 선생님들은 친절
ppt자료 보여주시면서 이것저것 설명 해주시면서 아이패드 꺼내들어서 메모 하는데
설명 다 듣고 메모하라고 혼났음.. 아니 그렇게 빨리 말씀 하시는데 어떻게 알아요... 메모 해야죠..
의사한테 혼날 준비 하고 가야됨.. 불친절한건 아니지만
경상도 의사에 익숙한 사람들은 괜찮을듯 ㅎ
콧대 실리콘 + 절개 + 귀연골 280만, 카드 308만, 콧볼 필요하면 40만원 추가
수술 하고 5차례 방문 해야 한다고 함
무엇보다 상담 실장이랑 상담 하는데 스우파 로잘린 알아? (닮기도 닮으심)
이런 동태눈깔 + 불친절 + 성의 없음에 더 이상 듣기도 싫어서
와 상담 실장 때문에 갑자기 할맛 뚝 떨어질 수도 있구나 싶을 정도..
--------------------------------------------
2. (구)ㄹㄷㅅ병원> ㅂㅈㅅ의원, ㅂㅈㅅ원장
여긴 안 갔어
왜냐면...뭔가......정보가 없어.........그냥 안 갔음.....
좀 열심히 뒤지다가 일부 정보가 약간 바ㅇㅣㄹ같기도...해서...^^
--------------------------------------------
3. ㅇㅇㅈ
갔는데 사람 한 명도 없어서 잘못온거 아닌가 해서 물어보니깐
원장님 수술중이셔서 예약만 받아서 아무도 없던 거....
여기는 비싸다고 이미 알고 갔고, 어차피 생각했던 가격대가 300대라서
그건 생각을 하고 갔어
그리고 바비톡으로도 입점 돼 있는데 바비톡 기준으로
콧대+코끝 330만 이라고 되어 있는데 상담 했을 때도 똑같았음
의사쌤은 경상도 사람이면 알거임 불친절도 아니고 그냥 프라이드 있는 무뚝뚝의 그런..
ㅇㅅ은 먼저 의사가 이것저것 설명 했다면 ㅇㅇㅈ은 환자 맞춤으로
뭐 어떻게 하고 싶어? 그래? 그리고 또 궁금한거? 이런 흐름 ㅋㅋㅋㅋ
아이패드 깨작거리니 뭘 그렇게 써왔냐하고 내가 써줄게 하고 내 아이패드에 직접 써주심..
콧대 실리콘 + 비중격 + 코끝(귀연골) + 귀연골 없으면 기증늑(추가 비용 없음)
현금 300, 카드330
수술 후 3차례 방문 필요
상담 실장님은 자본주의 미소로 친절하신 게 아니라 원래 밝으신 분 같고 친절 하셔서
편하게 궁금한 거 이것저것 물을 수 있었음
난 결국 ㅇㅇㅈ으로 날짜 잡았어....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