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에 있는 ㄹㄹㅈ 다녀왔어요
전체적으로 병원 시설은 확실히 새삥이라 빤딱빤딱 하네요
상담때 원장님 상담도 포함이고, 인바디, 초음파, 실물 확인 다 하세요.
실장님은 호불호 좀 갈릴 스타일이긴 해요
반말을 많이 섞으시던데 다행히 그날은 특별히 기분 상할 일은 없었어요. 근데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은 기분 나빴을 수 있겠다 싶었어요
친절하시고 강요하거나 오늘 예약 걸고 가라거나 이런 부담주는 스탈은 아니어서 좋네요
전문적인 느낌은 좀 없긴 해요 원장님 경력도 8년이라 하셨다가 10년이라 하셨다가 좀 어수선..?
근데 어쨋든 친절하세요
원장님은 생각보다 훨씬 좋았어요
병원이 아무래도 개원 병원이라 기대를 별로 안하고 갔는데
상담이나 진료할때 공장식 느낌의 의사들을 많이 봐서 그런가 원장님이 상담을 되게 에너지 넘치게 하셔서 인상이 좋게 남았습니다
상담비는 따로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