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ㅇㅊㄹ/ㄱㄴㅅㅇ/ㅂ/ㅈㅅㅇ/ㄲㄲㄴ/ㅍㄹㄴ/ㅂㅇㅂ/ㄹㅎ/ㄴㅅㅎ/ㅌㅂ/ㅇㅇㅇ/ㅈㅇㄱ
꽤 많은데 이틀에 걸쳐 다녀왔고, 더 가고 싶긴 한데 이젠 시간이 없음..
여기서 유료상담이 딱 1곳이였는데 제일 성의 없었고 공장형도 싫었는데 너무 인기가 많아서 3곳 가봤는데 역시나 별로였어
내가 의사한테 걱정된다 해도 대부분 "간단하고 부작용도 적고 많이한다"고 차가우신데 실력하고 인성하고 별개라고는 하지만 나중에 AS 얘기라도 하면 더 쌀쌀맞을거 아냐..
상담한거 녹음을 해둘걸 그랬어 많이 가니까 헷갈리고 책임없이 나중에 말이랑 결과가 틀릴수 있을거같애ㅜㅜ
계속 고민하다가 내일 모레로 예약했어. 수술동의서랑 수술침대 너무 무서울거 같은데 원장님을 믿어야지
원하는 사진 챙겨가면 좋다고 들었는데 보여줘봤자 이거는 트임해야되고 뭐해야되고 그 소리 할까봐 있어도 없다했는데 안 가져왔다고 잔소리들었다ㅋ
내기준에서 선입견
1. 의사 이름=성형외과 이름인 곳 - 병원 세탁 안하겠다는 것 같아서
2. 되도록 1~2 분야만 전문인곳 - 년수대비 많은 데이터가 쌓이니까
3. 개인병원 - 초짜는 1인으로 개원 잘 안하니까
4. 개원날자가 오래된 곳 - 서울 중심 도시 월세에 버텨내니까 (시설은중요치않다)
5. 마취과전문의 cctv 는 당연 (있다해도 꺼림칙하지만 아무튼)
6. 홍길동+뉴스로 예를 들어 "성형외과 원장 홍모씨 쉐도우닥터 어쩌고" 이러면 원장 홍씨들은 더 신중함
이거 말해도 되나싶은데
초진기록 적을때 개인정보 때문에 주소, 주민번호는 막 적었는데 아무도 뭐라 하지는 않았어
실제 수술할때만 알려주면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