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술한지 20년전이고 그때 실리콘+귀연골만 사용했음...근데 코끝이 떨어진거 같고 웃을때 코끝이 길어보여서 지금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압구정근처에서 수술했고 거기서 코끝만 다시 교정했어..그리고 반버선코가 유행일때 그건 좀 나한테 어울리지 않을것 같아서 그래도 코로 잘한다는 신사역근처에서 재수술로 전신마취 걸로 실리콘+비중격사용..
코 모양이 너무 가운데가 꺼져보이는게 이상해서 다른 병원가서 상담하니깐 실리콘이 거꾸로 뒤바뀌어서 실리콘이 들어가있었다고 해서
다시 대형병원에서 코 수술하고 나 수술해준 원장님 ㅌㅋㄹㅅ(강남역)원장님한테 다시 수술 받고 싶어서 갔는데 예전이기도 하고 지금은 자가늑 사용해야 한다고 하심.---->마지막 수술을 해준 원장님이고 맘에 들어서 맘속의 1순위였지만 자가늑 비용이 천만원대 넘음.
그리고 코를 만져보더니 딱딱하고 피부가 늘어지지 않는다고 .....ㅠㅠ 수술은 지금 불가능
코를 다시 해야겠다 생각한 이유---->구축이 왔다가 지나간것 같고 지금은 멈춰진 상태인것 같은데 코끝 왼쪽이 찝혀보이고 예전 사진이랑 비교하면 코끝이 들려서 이게 구축이구나 생각해서 상담을 받기 시작함.
자가늑을 한다는 병원들을 다녔는데 이벤트 하는 병원들도 있었고 금액대도 천차만별...
근데 하나같이 하는말이 자가늑은 코보다 연골 채취해서 그게 더 아프다고 하는데 그 고통이 얼마큰인지...무섭고
대형병원은 왠지 의사가 바뀔것 같아서 패스하고 1인병원 코 전문으로 하는 병원들 찾고 있는데
ㄷㄴ.O M. ㄹㅂㄹ.4월31일 금액대가 다들 꽤 엄청남..
꼭 자가늑으로 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 무서운데 자가늑 말고 다른 방법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