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병원 너무 자기들이 배려해주는 거 처럼 말하는데 초음파도 딱 한 군데(복부)만 확인하고 대강 만지는 식에서 얼마나 빼겠다 말하는 편..ㅎㅎ 수술중에 사진은 어케 찍었는지 모르지만 전 중 후 사진 자기 폰에 가지고 있는 거 보고 좀 소름… 수술하면서 무균술 안지킨건가 싶기도 하고.. 수술한 사람 이름 다 적혀있던데 음.. 싶음..ㅋㅋ 실장님이 여기에 엄청난 자부심이 있어서 꼭 해야한다는 식으로 말했고, 가격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못하겠다고 했더니 타원장이랑 협진(?) 하는 건 어떤지 말함.. 오바여서 정털리고 수술 취소함.
B병원 작고 유명한 병원은 아님 근데도 생각보다 너무 비쌌음.. 복부360도+허벅지(엉덩이x) 인데도 1000넘어감.. 인치당 정찰이라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 너무 비쌌음.. 원장님은 온 몸 초음파 깔끔하게 봐주고 살 쳐짐 있다고 함. 그 외에는 딱히..? 상담 거의 실장님이랑 시행됨. 실장님 프라이드 있어보이고 좋았는데 가격 맞춰주는 조건하에 후기 몰래 써달라고 하는 게 좀 그래서 넘어감..ㅠㅠ 솔직히 가격만 맞았어도 여기 갔을듯..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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