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성형] 쌍수 발품

친구들 중에 내기준 자연스럽게 잘된애들한테 물어봐서 갔던 쌍수 발품 2곳!

ㄴㅌ- 원래 눈담당은 아니시구 윤곽담당이신데 친구도 언니지인추천으로 자연유착으로 했어. 그래서 나도 가서 상담받아보니 내가 상담하는 날에 친구 상담했던 실장님은 스케줄이 안맞아서 다른 실장님이 내 담당하셨는데 크게 권하시는거 없이 찝기만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고 원장님 상담들어갔는데 들어가자마자 마스크 벗고 바로 눈에 선을 한두번 잡아보시더니 거울들라고 해서 잡아주시는대로 봤더니 내가 원하는 라인을 잡아주심. 고민은 윤곽담당이신거에...고민..이 병원에 눈담당은 따로 계심.

ㅇㅇㄴㅋ-회사동생 친구가 두번이나 가서 수술했던 곳(처음에 너무 자연스럽게 해서 두번째에 더 크고 화려하게 할라고)이고 회사동생 친구들도 여기서 눈하고 다들 눈이 잘됐다고 추천해준 병원! 원장님 한분이심. 여기도 실장님상담부터 했는데 엄청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하다가 갑자기 눈매교정을 권하셔서 음..스럽다가 원장님 상담할때 필요없다고 해주시니까 바로 의견 접으심. 원장님도 되게 다정?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심. 근데 라인 잡을때 마스크도 안벗고 눈만 계속 잡으시고..심지어 계속 내눈보다 크게? 잡아가지구.. 나중에 시간지나면 선이 내려올거같아서 그런지..원장님 스타일인지 모르겠음..근데 또 상담실장님이 보여준 후기사진들의 눈들은 이쁘고....그래서 고민하는중.. 물론 회사동생 친구들 사진을 보고 간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