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ㅂㅇㅂㄴ
예약을 하고 갔지만 40~50분 대기 했음.
단한분도 대기에 대한 말씀 한마디 없어서 짜증났음.
어떤분이 탈의 안내 해주시는데 피곤하신건지 귀찮으신건지 서비스 자세가 못 배웠음.
한참 대기 하다가 실장님이랑 상담
둘레 측정 했는데 ㄹㅇㅋㅊ에서 한거 보다 4cm가 더 나옴.
몇시간만에 4cm가 부운건가?의아함ㅋㅋㅋ
타 병원은 무조건 뼈 팔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본 병원 원장님들은 절대 그렇지 않는다며 체형에 맞게 수술 들어 간다 이것 저것 설명 해주셨음.
수술 후 회복 기간을 말씀 하시며 직업을 물어 보시길래 샵 운영한다 하니 다음날생활해도 괜찮을거라며 본인도 수술하고 압박복 입고 있다며 통증 많이 없고 일상생활에 힘들지 않다고 팔을 움직이시며 보여주시는데 엄청 활달한 분 같음.(난 팔을 엄청쓰는 직업인데...)
상담 후 초음파실로 이동하고
대기하라더니
다시 상담실로 이동하래...휴...
사전 예약 시 김원준원장님
상담 요청 했었는데
정성우 원장님 오실거라고 하고
바로 실장님 실종...
근데 정래준 선생님 오셨고
초음파실로 이동했음.
정래준원장님도 초음파 잘 봐주시고 설명도 디테일하게 잘해 주셔서 좋았음!!
원장님들 다 실력 있으셔서 어느 원장님이 해주셔도 되긴 하지만
예약 시 요청 드린 부분은 다 어디가고 설명 한마디 없었음.
원장님 상담 후 실장님 오셔서
말도 엄청 빠르고 뭐가 어떻게 추가 됐는지도 모르게 비용 말씀 해주셨는데 후려친 느낌임.
친언니도 똑같은 부위 상담 받았는데
체격 차이가 나는데도 비용은 둘다
똑같다고 함.
비싸다고하니 급 40만원 dc됨..
생각 해보고 온다하고
옷갈아 입고 나왔는데
실장님은 어디 간지 보이지도 않고
카운터에선 귀가하시면 됩니다. 끝...
집에와서 ㄱㄴㅇㄴ어플 영수증 인증
찾아보니 나보다 훨씬 체격이 있는분이 비용이 훨~~~~~~씬 적게 나옴ㅋㅋ
기가막힘.
라인컬처,로블에비뉴
원장님들 실력 좋으시고 안전하고 디자인 잘 뽑는다고 하심.
비용은 두군데 다 예상 범위보다 더 추가 됐지만 체계적으로 사후처리 잘 되고 비용 장난 안치는 라인컬처로 담달에 수술 예약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