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성형] 여자 첫코 ㅁㅋ, ㅁㅇㄷ, ㅇㅇㅅㅊㄷ(ㅊㄷㅇㅇㅅ) 발품 후기 (스압)

여자 첫코 (20대 후반 ~ 30대 중반 사이)
무보형물, 매부리코, 복코, 코끝, 절골 관련만 하려고 함.
다들 그렇겠지만 첫 수에 끝내고 싶음...
갔던 병원 3곳 전부 잘 나올 코이고 보형물 필요 없다고 함. (코 피부 딴딴, 콧대 있음)
ct 촬영 있는 곳만 감.

1. ㅁㅇㄷ - ㅇㅇㅌ (귀연골)
 0) 고른 이유
    - ㅂㅂㅌ에서 '코끝(자가조직)' 필터했을 때 콧대 견적 없던 후기들이 많고 그 후기들도 마음에 들었음.
    - 라인 자연스럽고 예뻤음.
 1) 실장
    - 예약금 강요 (당일 예약 시 어쩌구)
    - 실장이 먼저 내 수술 필요한 견적 뽑던데 딱히 보는 눈은 없음 (원장님과 말이 다름)
    - ㅇㅇㅌ 원장님이 무보형물, 비공 내리기 수술 고수라고 함
    - 카톡이나 문자로 견적 전달해줌. (전문적인 느낌)
 2) ㅇㅇㅌ 원장
    - 자연스러움 추구.
    - 지쳐 보이는 느낌? 근데 불친절하진 않음
    - 포토샵으로 내 코에 그림 그려서 옆태 기준으로 보여줌
    - 굳이 필요 없는 건 권하지 않는 느낌.
 3) 수술 방법
    - 복코 교정, 긴코 교정 등 이런 말들보다 세세하게 수술 카테고리 나눠서 돈 추가됨.
      ㄴ 다른 병원에선 수술 방법 나눠서 뭔가 많이 하는 것처럼 보이려고 하는 거고 다 X코 교정이라는 말 안에 들어간다고 함.
    - 코끝 : 비중격 + 귀연골. 굳이 늑연골 사용 필요 x. (기증늑 얘기 계속 물어봤는데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함)
    - 그외 : 절골, 비공 내리기
 4) 금액
    - (본인 댓글로 병원, 견적, 금액 달면 나도 달아줌)
 5) 사후 관리
    - A/S 1년 무상 (추가재료비, 마취비 제외)
    - 붓기 케어 (주사, 레이저)
    - 피부 관리 케어
    - 흉살 주사
    - 치료 키트 제공 (그냥 집에서 소독하고 이런거)
 6) 기타 부정적 평가
    - 타 병원 실장은 잘 쳐진다고 함.
    - 자연스러움 추구해서 아쉽다는 평이 많음.
    - 성예사 평이 좋지 않음.

2. ㅇㅇㅅㅊㄷ - ㅇㅈㅎ (기증늑)
 0) 고른 이유
    - ㅂㅂㅌ에서 후기들이 ㄱㅊ았음. 근데 콧대 견적 있는 후기들이 많았음.
    - 라인 화려하고 예뻤음. 셋 중에 가장 화려한 느낌
 1) 실장
    - 기증늑 강추. 자가늑 권유 X.
    - 친절하긴 했는데 살짝 성형 많이 한 언니 같은 느낌으로 말함.
    - 내가 부작용, 자가늑, 귀연골 관련 물어보니 어차피 귀연골은 금방 쳐져서 비추하는 느낌.
    - 자가는은 흉터가 심하게 남아서 별로라고 함. 나중에 혹시 재수하게 되면 거의 자가늑으로 해서 남겨두라는 느낌.
    - 카톡이나 문자로 견적 전달해달라고 하니까 줌.
 2) ㅇㅈㅎ 원장
    - 자려함 추구.
    - 텐션이 높고 상담이 자세함. 이것저것 사진도 검색해서 보여주고 나름 친절하고 말 많음. (상담적으로)
    - 마찬가지로 굳이 필요한 건 권하지 않음.
 3) 수술 방법
    - 코끝 : 기본 코 수술 + 귀연골 + 기증늑.
    - 그외 : 절골 추가. 비공 내리기 x (물어봤는데 어차피 변화가 생겨서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함)
 4) 금액
    - (본인 댓글로 병원, 견적, 금액 달면 나도 달아줌)
 5) 사후관리
    - 상담 실장 자리에 있었는데 까먹음.. 치료 키트 빼고는 ㅁㅇㄷ랑 비슷했던 거 같음. A/S 기억 안남.
 6) 기타 부정적 평가
    - 여기저기 후기가 많이 없음.
    - ㅇㄴ에 있었다고 하는데 거기서도 그렇게 많이 못찾음.
    - 견적, 사후관리, A/S 관련해서 ㅁㅇㄷ랑 ㅁㅋ는 상세하게 유선 상 공유해 줬는데 여기는 없었음.

3. ㅁㅋ - ㅇㅈㅈ (자가늑)
 0) 고른 이유
    - ㅂㅂㅌ에서 후기들이 ㄱㅊ았음. 근데 콧대 견적 있는 후기들이 많았음.
    - 라인 자려하고 예뻤음.
 1) 실장
    - 기증늑 얘기하다가 내가 자가늑 물어보니까 갑자기 자가늑으로 올인함.
    - 친절하긴 했는데 살짝 성형 많이 한 언니 같은 느낌으로 말함.
    - 다른 병원 견적, 가격 물어보면서 1번 병원은 쳐짐 맛집 / 2번 병원은 ㅇㄴ는 걸러야 한다고 함. (이유는 몰루)
    - 코 수술 겁나 많이 했다고 함. 할 수 있으면 자가늑으로 해서 첫 수에 끝나는게 좋지 않겠냐고 함.
    - 원장이 자가늑 잘해서 기증늑이랑 자가늑이랑 가격차이가 얼마 안남.
 2) ㅇㅈㅈ 원장
    - 자려함 추구?
    - 상담이 자세함. 3D 모델링해서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말해줌.
    - 자가늑에 자신 있어함.
    - 자가늑은 양도 많아서 다른 재료들 아예 필요 없고, 만에 하나 재수술하게 되더라도 다른 갈비로 뽑을 수 있으니 ㄱㅊ다고 함.
      ㄴ 친구는 왼쪽, 오른쪽 2개 아니냐고 하던데 설명하실 땐 갈비뼈마다 할 수 있는 느낌으로 말함.
 3) 수술 방법
    - 코끝 : 기본 코 수술 + 매부리 + 복코 + 자가늑.
    - 그외 : 절골 추가. 비공 내리기 x (물어봤는데 어차피 변화가 생겨서 굳이 할 필요 없다고 함)
 4) 금액
    - (본인 댓글로 병원, 견적, 금액 달면 나도 달아줌)
 5) 사후관리
    - 붓기 레이저 3회
    - 흉터 레이저 2회
    - A/S 3년
 6) 기타 부정적 평가
    - 성예사 코 실패 후기에 나오는 의사로 추정. (이전 병원 재직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