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에게 부작용 관련 질문했더니 궁금하면 홈페이지 찾아보라는 반응이 돌아오는게 정상인가? 세브란스 출신으로 알고있는데, 내 경험 상 대학병원에서도 이런식으로 진료 안함.
본인 말고 대기하던 다른 고객은 이미 수술 받은 환자 같던데, 원장에게 뭔가 물어보고 싶었나본데 ”원장님은 환자들이랑 이야기 하는거 안좋아해요. 환자가 수술방에 누워있을때 제일 좋아하세요“ 라고 실장이 쉴드침. 환상의 짝꿍임.
상담실장은 굉장히 요란한 스타일임. 파워E인듯.
상담 시작 후 첫 질문 하나 했더니 “저희 병원 그렇게 못믿으시겠으면 다른 병원 가셔도 돼요” 라고 답변함.
병원 사이즈 굉장히 작아보이고, 이렇게 불친절하고 제멋대로인데 개원가에서 아직까지 살아남은게 미스테리임.
그렇다보니 수술비를 비싸게 받는듯. 이것저것 추가비용도 많은듯. (비용 관련은 내 추측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