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에 이마가 마음에 안들어서 지방이식을 한 후기를 말해줄게. 일단 나는 무쌍에다 눈뜨는 힘이 거의 없어서 이마로 뜨는데 그걸 몰라서 지방이식 하고 거기다 보톡스 까지 맞아서 정말 수술후에 눈도 안떠지고 얼굴은 탱탱 죽고 싶은 심정이엇어. 그래서 나는 그냥 이마 안 볼록 해져도 그냥 살걸 이라는 후회가 들어. 진짜 하고나서 거의 1년동안 너무 힘들엇거든. 그리고 이마로 눈을 뜬다면 쌍꺼풀을 하지 않는이상 지방이식후에 계속 이마근육을 사용하다보니 지방이 울퉁불퉁 빠지게 될거야. 나는 그거를 막고자 보톡스를 맞앗는데 그래도 고르게 지방들이 분포되어있지는 않아. 그리고 무엇보다. 1차만 하면 거의 다 안햇다싶히 다 빠진다고 보면돼. 그래서 2차 까지 하는데 나는 하고 나서 죽을 만큼 힘들엇어서. 예뻐지는것 보다 내 얼굴이 퉁퉁 붓고 눈은 진짜 거의 감길정도로 붓고 안떠지고 너무 힘들어서 나는 안햇어.
그래서 자기 자신이 고민되는 부분을 정말 확실하게 알아야되고. 내가 하려는 시술이 나의 얼굴에 맞는지 확실하게 알고 해야되더라고. 그냥 무작정 예뻐지고 싶어서 지르지 말고 천천해 고민도 해보고 알아보면서 계속계속 찾아본 끝에 결정을 내려야 정말 후회도 없고 잘햇구나 싶을것 같아!! 여기서 마무리 할게 이마 지방이식은 붓기가 이마에서 아래로 점점 내려가 멍도 들거야. 중요한건 붓기 관리 엄청 잘해줘야되. 나는 붓기 관리 잘 못해서 거의 1년을 고생햇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