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곳 모두 부산에서는 모두 꽤 유명한 원장님들이심.
부산 ㅅㄱㄴ (대표원장님 1인)
.좋았던점.
과잉 진료나 굳이 불필요한 시술을 미용목적만으로 권유하지 않음. (본인이 원하면 해준다고는 함)
불필요한것은 굳이? 라고 솔직하게 말해주심.
.아쉬웠던점.
선생님의 의사가 매우 확고함 (매우 보수적으로 수술을 계획하시는 듯 함)
깊은 대화를 못 나눔 (이건 작성자 본인의 준비부족도 일부 원인이 있다고 생각)
부산 ㄷㅂㄷ (여 원장님)
.좋았던점.
원장님 미모가 출중하시고 원장님의 美에 대한 기준과 생각을 상담중에 어느정도 느낄 수 있음 (이부분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
내가 몰랐던 추가적인 나의 부족한 부분을 설명해주심 (추가 수술 유도 일수도?ㅋㅋ)
나의 수술에 대해 자신감이 있어 보임
어떤 환자와도 친절하고 명쾌하게 상담을 잘해주실것 같은 성격과 말투
질문에 대해 매우 간단하지만, 매우 명료하게 설명해주심
.아쉬웠던점.
너무 이것저것 추천해주심 (그러나 나 스스로가 왜 이것을 추천하시는지는 어느정도 납득이 되는 범위였고, 굳이 2,3번씩 언급하진 않음)
너무 긍정적인 분위기로 대화를 이끔 (이 부분에서 혹하기도 하면서도, 다시 생각해보니 불안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