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쯤 수술 받았음.
학교 제휴 병원에서 해서 검사비+이것저것 관리 추가해서 총 400정도에 한 거 같아
정확한 액수 기억은 잘 안나구ㅠ
수술방 들어가서 의사쌤 말 따라서 이쪽 보세요~ 저쪽 보세요~ 눈 크게 뜨세요~ 이거 몇 번 하다보니까 수술 끝나있었어
밖에서 기다리던 엄마도 나 나오니까 수술 끝난거야? 이러시더라
진짜 5-10분이면 끝나더라..
처음 이틀정도는 눈 시리고 눈물나고 그랬는데 3일차부터 완전 괜찮아졌어
나는 병원에서 준 주의사항 다 지켰고 웬만하면 그거 따르는거 추천할게
스마일 라식 하고 렌즈 안껴도 되니까 너~~무 편해
내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수술 통틀어서 삶의 질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함
아무튼 고민하던 사람들 있으면 무조건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