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라식 했는데 친언니랑 같이 해서 할인 많이 받음 !  내가 간데는 오전 수술할인,지인할인,직계가족 할인 머 등등 있어서 할인받고 200만원 초로 했는데 친언니는 시력이 많이 안 좋아서 시력강화술 해서 250정도 들었던거같아

나는 라식하고 마취 풀린 당일날만 눈알 좀 욱씬거리고 바로 괜찮았는데 언니는 그 담날에까지도 눈알 아파서 고생햇슴 ㅠ 언니도 3일차 부터는 거의 회복 했던거같아

며칠동안 눈에 물 들어가지 않게 , 무의식적으로 비비지 않게 해야해서 집에서는 대부분 고글안경(?) 쓰고 생활했삼

난 렌즈 장기간 착용으로 각막 손상 살짝 있어서 검사하고 일주일 뒤에 수술 했는데 언니는 당일에 바로 해서 할인 더 받았던거같아. 검사는 대기시간부터 해서 2-3시간 정도 걸렸고 ㅠ

대기하면서 병원 책자 보니까 의사선생님들 자기 자식,부모님 수술해준 사례도 있어서 믿음직스러웠던거같아

수술하고 직후엔 1.5 나왔는데 지금까지는 1.0 계속 유지 중 (각막이 두꺼워서 라식 한 번 더 할 수 있대 ㅎ) 가끔 눈이 건조하고 바람불면 눈물날 때 있긴한데 일상생활에 지장잇는 정도는 아니고 어쩌다 한 두번이라 그냥 견디면서 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