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귀필러

누운귀가 스트레스였다면 너무 만족스러운 시술
양쪽 2cc씩 넣고 3~6개월 주기로 양쪽 1cc 씩 넣는데 완전
만족스럽긴함 알아보는 사람 없고 다들 예뻐젔다고 함
중안부 짧아보이고 얼굴 작아보임 부작용 없다면 계속 유지하고싶음

부작용이 걱정댐… 그리고 개아픔 진짜 처음 맞았을때 너무 아파서 삼일동안 잠을 설침…

누운귀 때문에 증명사진 찍을때마다 곤욕스럽고
얼굴도 더 길어보이고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보형물을 넣는 수술을 하자니 부작용도 걱정됐었음
특히 옆으로 누워서 자는 편이라 누운귀필러를 넣으면
그나마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
확실히 얼굴 작아보이고 귀에 보형물이 없어 티도 안 남
바로 일상생활 가능해서 좋았고, 가족들도 모르게 할 수 있었음

다만 가격에 비해 한 2개월 지나니 붓기 등 금방 빠지면서 시술 당일 귀가 100까지 쫑긋 세워졌다면, 한 달 후에는 7~80, 그 이후로는 계속 누워가는게 보임… 물론 처음엔 붓기 때문에 더 세워져보였겠지만 그래도 귀가 다시 누워서 짧은 유지기간이 아쉬웠음 그리고 시술 후 이틀까지는 잘 때 피가 쏠려 정말 너무 아파서 주무시기 전에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 꼭 드시고 가급적 이틀까진 앉아서 주무시는거 추천드림 결론은 이러한 단점(최악의 가성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년 후 또 할 용의는 있을 정도로 귀필러 자체는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