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위별]

옆볼필러

저는 옆볼에 살이 거의 없고 볼살이 정말 없는 타입이라 약간 노안같고 땅콩형 얼굴인게 스트레스를 종말 많이 받았는데 옆볼필러를 맞고 나니까 꺼졌던 부위가 채워지면서 얼굴이 더 짧아보이고 비대칭같이 보였던 부분이 살짝 개선이 된거 같고 노안같아 보이지 않는게 정말 좋았던 거 같아요!

옆볼은 살짝 채워졌는데 밑에 턱쪽이랑 심부볼쪽에 살이 남아서 하관이 살짝 부각이 되는거 같긴해요

얼굴에 살이 없는 편임
볼에도 살이 없어서 땅콩형 얼굴형으로 울퉁불퉁 한게 너무 스트레스 ,,, ㅠㅠ 헬슥해보이고 살 안빠졌는데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은 살빠졌다고 그러구,,,,
고민하다가 옆볼필러 했음! 국산으로 한쪽에 2cc씩!
걱정했던건 필러가 쳐져서 내려오면 사각턱이 부각되고 볼이 더 패인다길래 고민했는데
적은 용량 넣어서 그런지 5개월 됐음에도 쳐지는거 1도 없구!
너무 자연스럽게 빈 곳만 채워져서 만족스러움!!
말 안하면 사람들이 못알아봄ㅋㅋㅋ 그래도 내가 차이를 느꼈으니 만족!!ㅎㅎ 전보다 훨 매끈해짐 ㅎ_ㅎ

웃을 때 근육이 움직여서 그런지 볼이 양쪽으로 넓어짐,, 어쩔 수 없는듯! 이정도 단점이여도 막 어색하거나 이상하지 않아서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