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벨라스트

다소 빗살무늬토기 같았지만 변화가 바로 보이니까 맞고난 직후는 만족했음..지인 할인으로 가격도 만족. 그냥 어렷을때 뭣모르고 맞아서 그런듯. 첫 시술이라 지속력 ㅂㄹ없는 것으로 선택함. 그래서 지속력도 정말 그닥이었다~

필러 다 없어진다는거 구라임..ㅋㅋ 부작용 씨게맞음. 필러맞고 2년후에 맹장으로 입원했을 당시 뭐랑 안맞았는지 갑자기 필러 부위가 빨갛게 땡땡 붓고 가렵기 시작함. 대학병원이라 성형외과 선생님까지 오셨는데 원인 모르겠다함ㅜㅋ 이때부터 절대 필러 안맞기로 다짐

이마 필러하면서 보톡스도 같이 시술 했습니다.
쫄보라서 마취크림 30분 바르고 있었구요. 역시 이마 마취주사가 더 아프더라구요. 두두둑 소리가 나서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놀란 정도기만 하고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이마가 납작해서 남자같은 이마였는데 봉긋해 져서 선이 부드러워진거 같아서 만족이에요.

필러다 보니 여드름을 짜거나 압출하면 꾹꾹 들어가요.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오긴 하지만 엎드려자거나 작은 헤어밴드 모자 착용 시 주의해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