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 다이어트주사라고 불림. 주 성분은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라는 성분과 GLP-1 (Glucagon Like Peptide-1) 유사체임로써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를 자극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줄임. 그래서 간에서의 포도당 합성을 감소시키고, 근육에서의 포도당 흡수를 늘려, 혈당을 줄이는 효과를 줌. 이로인해 식욕감퇴와 인슐린분비가 촉진되며 체중감량에 효과를 줌
다이어터들의 필수 보조 아이템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결과적으로 쓰면 엄청 좋은 것 같음.
나는 개인적으로 입이 한번 터지면 주체가 안되는 타입인데
이거 4주 맞으면서는 엄청 컨트롤 되었고 결과적으로 5키로 감량에 성공
일시적인 식욕 감소, 하지만 저녁 쯤 되면 다시 식욕 올라옴. 용량을 높이지 않는 이상 큰 효과를 보긴 어려울 듯. 용량을 높이면 사용 하는 속도가 빨라져 비용이 더 들어짐. 아프진 않고, 사용 방법도 간단함. 식욕 절제 잘하는 사람이면 추천.
식욕조절이 쉽게 잘되고 신기하게 처음엔 적은용량으로 배가안고파요 다이어트약 보다 부작용이없고 안전하다는게 제일 큰 장점이였어요
저는 고도 비만도아닌데 3kg 한달만에 감량했구요 고민심하고 , 안전성이 문제라면 사용해보셔요
단점은 울렁거리고 삶에 의욕이 좀 떨어져요 계속잠이오고 가격도 비싸구요
좋은 점은 처음 사용한 두 펜까지는 식욕조절이 되었다는 점?
인증된 주사라.. 부작용 걱정이 덜 하다는점..?
생각나는 장점이 너무 없음 ㅠㅠ
아..!! 고도비만일수록 주사 효과가 좋다고 들었움.. 살때문에 고민 심한 사람이라면 한 번 쯤 도전해보심이.. 참고로 나는 잘 안맞았지만 친구는 이렇게 잘맞는건 첨이라햇음
좋음점보다 단점이 확연히 많았는데.. 일단 울렁거림과 구역감이 너무 심했고 시간맞춰 용량 늘려서 배까고 주사 맞는 과정이 너무 고역이었음 가격도 큰 단점 중 하나ㅠㅠ 그래도 입소문 난 싼 병원 가면 펜당 5만원까지도 구매 가능하다고 들은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