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망울을 감싸고 있는 연부 조직과 지방을 분해하여 콧볼 크기를 줄이는 시술
복코라서 콧볼축소 주사를 맞아보고싶었음. 코수술은 부딤스럽기때문에. 일단 맞고나서 큰 효과는 없지만 맞기전보다는 나만알스있는 아주아주 작은 변화는 있음. 그치만 고통에 비해 변화가 작음.. 한번맞고 그이후로 맞진않았음
시술하는 중에 안 아팠다는 후기도 있는데 난 진짜 개애애애애아팠음 .. 이제까지 맞은 필러 중에 제일 아팠음 근데 효과도 제일 없었음.. 유튜버가 콧볼 축소 보톡스 강추해서 맞았는데 콧볼이 엄~청 넓지 않은 이상 효과는 없을듯 비추.
솔직히 큰 차이점은 모르겠고 라인이 약간 정리 된 느낌,,? 지인짜 나만 느껴지는 차이점이고 솔직히 맞았는지 아무도 모르는 것 같아,,,,,,, 스테로이드 들어간거 맞고 나서 나중에 하혈할까봐 걱정 했는데 그런건 딱히 없었어
시술 후 보다는 시술 하는 과정에서 너어무 아팠다…
시술 시간이 5~10분 정도로 엄청 짧아. 그리고 마취 크림을 바르고 진행하기 때문에 통증도 거의 없어. 또,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해서 회사나 학교에 다니면서도 부담 없이 맞을 수 있더라고. 대신 수술처럼 드라마틱하지 않아
본인의 코 너비(가로)가 크다고 생각되면 할만하다. 만약 신경쓰일정도로 코에 힘주는 모습이 많이 보이면 한번쯤은 맡는게 좋다. 일단 코에 힘을 줘도 콧볼이 크게 변하지 않게된다. 본인이 코수술자체에 두렵다면 이런걸 해보는것도 좋아보인다
일단 아프다..그리고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 진짜 받고싶은 특정인에게만 필요할듯
수술까지 부담스러웠을때 한두번 해보는건 괜찮은것같다
가격이 부담이 없어서 간단하게 가능함
복코가 아닌이상 조금이라도 효과를 볼순있을것같지만 병원마다 희석이나 성분도 약간씩 달라서 차이가 있을수도 있음
일시적인 효과
스테로이드 들어간 병원이랑 안들어간 병원에서 둘다 시술했음 맨처음에 들어간 병원에서 시술하고 부작용와서 일년동안 코만 빨갛고 염증기로 가득했는데 이후에 잘 찾아보고 안쓰는 병원 찾아간후에 너무 대만족해서 3번이상 맞음 드라마틱한 효과보다는 코 피부가 단단했는데 확실히 말랑거려진게 느껴졌음 난 대만족 병원 케바케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