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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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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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5mm 깊이의 근막층에 정확하고 강력한 초음파를 주입하여, 피부 손상을 줄이고 피부 탄력을 높이는 방법.기존의 진피층에 에너지를 전달하여 손상된 부위에 피부 타이트닝 효과가 일어나고, 열손상 경사면에서 다양한 콜라겐이 생성되어 재생됩니다. 슈링크는 시술 중 거의 통증이 없음
공장형 병원에서 300샷으로 3개월? 정도마다 꾸준히 맞는데, 레이저 리프팅 중에서 가장 진입 장벽 낮고 효과도 웬만해서 애용하는 시술. 리프테라는 4천샷을 때려박아도 효과 전혀 없었는데 슈링크는 일주일이면 바로 조금이라도 피부 당겨진 게 확 느껴져서 좋음
특히 아큐주사나 윤곽주사랑 병행하면(주사나 클리닉 레시피마다 효과 차이는 있겠지만) 하관 몰라보게 작아짐....
피부탄력이 엄청 안좋은 편이라 리프팅 꾸준히 하는 편인데, 슈링크만큼 안전빵인 선택이 없음ㅠ
의사 손 기술에 따라 리프팅 자국?이 조금 붉게 남을 수도 있음. 진피층에 레이저를 전달하는 방식이라 피부층마다 균일하게 들어가게 놔주는 게 중요한데 가끔 특정 부위에 집중해준다고 꼼꼼히 만지다가 이 시릴 정도로 세게 레이저 들어가거나, 뼈 시릴 정도로 깊이 놔주시거나 하는 경우가 좀 있음. 그런데 개인 피부과 원장님이든, 공장형 병원 원장님이든 솔직히 본인 감각에 의존해서 놔주시는 거라 한 두군데 실수하실 수 있는 건 똑같음. 그래서 차라리 슈링크 많이 해봤을 공장형으로 가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