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를 통해 털의 뿌리가 위치하는 모낭을 파괴하고 털의 수를 점차 줄여 가늘게 만들어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를 줍니다.
처음 받으러 갔을때 너무 민망했는데 예전에 왁싱 받던거에 비하면 고통이나 수치스러움이 훨씬 덜 함 고통은 왁싱의 10000분의1정도? 시원한 바람이랑 같이 나오는거라 고통 거의 없다고 보면 댐 5회 했는데 확실히 숱도 줄고 얇아졌움 아주 굿
이미 10회정도 받았는데 추가로 10회 더 추가함. 모량이 워낙많고 빡빡한편인데도 10회 시술 받은 이후에 확실히 모량이 많이 줄었다.
생리할때도 확실히 깔끔하고 이전보다 청결해진 느낌임..그런데 10회차까지 받아도 듬성듬성 자라있긴 함. 근데 이전처럼 길어지지않는게 신기함.
나는 비키니라인도 같이 했는데 비키니라인 하면서 제모하니까 오히려 제모이후에 허벅지쪽이 털이 너무 길게남. 비키니라인은 안하는걸 추천. 원래는 왁싱받다가 레이저로 넘어왔는데, 왁싱같은 뽀송함은 좀 덜하긴 함.
첫 시술 받을땐 민망하지만 다음부터는 무뎌진다. 레이저 제모 특성상 반영구라 10회 받고도 일정기간 후엔 다시 자라남. 최소 2-30회는 받을 생각하고 브라질리언 받아야 할듯. 20회정도 받고 몇년 지나니 다시자람. 근데 길이는 첨처럼 길진 않음
이벤트 특가로 1년 동안 무제한 45만원에 결제하고 꾸준히 받는중. 4주마다 받으면 13번까지도 가능할듯?? 맨날 브라질리언 왁싱만 하고 다녔는데, 오히려 왁싱 자주하니까 착색이 와서 점점 밑이 까매지길래 돌아오지도 않고 ㅠㅠ 레이저 알아봤는데 처음부터 알았으면 레이저 받을껄.. 너무 후회됨. 옛날에 팔, 다리, 겨드랑이 할 때 아팠던 기억에 못하고 있었는데 요즘 기술력이 참 좋아진거같다.. 통증은 왁싱의 3분의1 걸리는 시간은 5분내외;; 근데 1번 받았는데도 털이 늦게자라고 듬성듬성 빠졌음 ㅋ.. 쿨한 Y존을 위하여..!
셀프로 밑을 제모하고 가야함..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