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 사진을 첨부할까말까 엄청 고민했는데
너무혐주의 사진이라 사진은 패쓰하기로 했습니다.
유학하다 석회질때문에 아기피부 소리들었던 피부가
싹 다 뒤집어졌는데 뒤집어졌다 표현하기도 어렵고..
그냥 이마랑 코빼고 전체가 다 화농성 여드름으로 뒤집어져서 빨간 피부였어요..여드름이 너무 심하다보니 헛꿈도 꾸고 얼굴이 패인다 생각하니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었는데 고등학교때 친구가 자기도 그랬었다고 받아보라고 무슨 병원 하나 추천해줬었어여. 원장님도 뭐 딱히 친절하거나 그런건없어서 잘 안믿었는데 2회때까진 별 차이없다가 3회?부터 완전 확 좋아져서 지금 피부 좋단 소리 다시듣고다닙니다. 음 파인곳이 형광등에서 내려다보면 완전히 차진않았는데 깨애애끗해진건 사실이에요
병원 이름 적어야되는데 뭐했는지가기억이안나요...흡ㅠㅠ고속터미널 티엔피부과구여 뭔 레이저 치료였는데 2주에 1번씩 받고 완전 깨끗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