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를 최소화 하여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병변절제술입니다.
작은 구멍을 내어 바늘을 통해 조직 채취가 가능합니다.
엄마 맘모톰 시술 받고 나서 혹시나 해서 가슴 만져 보니 멍울이 좀 잡혀서 병원 가서 초음파 했더니 양쪽 15개 정도 있다는거.. 진짜 충격 먹고 부분 마취 하고 시술 들어감
그래도 통증은 별로 없고 흉터 또한 많이 옅어져서 했는지 기억도 안 날 정도
입원도 당일 입원이 가능하고 수술도 금방 끝나요. 절개도 한 1cm도 안되는 작은 범위라 흉도 작게 남아요. 수술 끝나고 통증도 별로 심하지 않아서 진짜로 당일 입원해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쉽고 간편한 수술이어서 크게 무섭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듣기론 가슴 안에 들어가서 제거를 하고 건드리게 되면 유선을 파괴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가슴 외곽 쪽이라 유선을 건드려도 중앙부분이 있으니까 크게 문제될 게 없다고 하셨는데 가슴 중앙 부분에 혹이 있으면 나중에 모유 수유할 때 어려움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ㅜㅜ
왼쪽 가슴에 어렸을 때부터 멍울이 만져졌었는데 통증이 살짝씩 만지면 있긴 했어요. 그땐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해서 별 신경 안쓰고 살았다가 성인이 돼서 초음파로 검사를 해 보니 유선 조직이 뭉친 거라고 나중에 혹시나 안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며 미리 제거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끝나는 10,000 무통이 있다고 수술을 진행 했고 쾅 소리와 함께 뻐근한 통증이 느껴지고 수술이 끝났어요. 그 뒤로 몇 년 동안 초음파검사를 해도 아무 이상이 없고 그 멍울은 사라졌습니다.
혹이 있어 악성으로 변할까 유방암으로 발전할까 이런 걱정이 없어짐. 뭐든 몸에 혹을 남기는 거 보다 제거 필요하면 하는게 마음이 후련해짐 모양상 전후는 동일하나 수술이후 걱정되던 마음이 깨끗하게 없어짐.
하는 게 나은 거 같음
또 재발되서 검진중
간단한 수술이라고 해도 수술은 수술이라 하기전에 엄청 떨렸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나서 다행이였어요 수술 트라우마가 있어서 힘들어 하니 의사선생님이 진정 많이 시켜주시고 시작했어요 수술부위에 마취주사 넣을때가 제일 아팠고 기계 넣을때도 아팠어요
다른 질병으로 입원 중 CT촬영에서 유방 쪽 종양 발견되었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맘모톰 수술 권유받아 수술 진행 했습니다. 20대 여자들에게 흔히 생길 수 있다고는 하나 유선 입구 쪽을 막고 있다고 해서 제거하였고 조직검사 결과 섬유선종 이었습니다. 검진 및 암 예방 차원에서 검사 후 제거 수술하는 정도는 추천드립니다! 의료보험 돼서 본인 부담금도 소액으로 부담했습니다
맘모톰 수술은 간단한 마취로 자국이 거의 없이 조직검사를 할수 있음, 수술후 통증도 거의 없고 일주일 후에는 일상생활에 무리없음, 수술 한달정도 지났는데 수술한 부위 찾기 어려울 정도로 흉터가 없어서 좋음. 추천
단점이라고 할거는 별로 없고 수술 전에 저혈압인 사람들은 간혹 저혈압 쇼크가 올수 있어서 의료진의 경험이 많은곳에서 할길 추천함, 비용이 비싸긴하나 반일입원시 실비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실비가 있으면 비용 부담이 없음
마취도 안함 옆으로 누운체 몇분이면 끝남
맨정신으로 가슴 시술?을 받으니 상당히 민망한거 말곤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