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드랑이 피부를 절개하여 땀샘흡입기를 통해 땀샘을 깨트린 후,
흡입기로 빨아들이는 방식으로 다한증, 액취증을 치료하는 수술입니다.
초반에 수술하고 나면 압박복을 입어야 하는데 여름에 하면 진짜 엄청 힘듬..
그리고 초반 3~6개월 정도는 진짜 예후가 좋아서 할만하다 생각이듬. 지금도 수술 전보다 줄어들긴 했으나 신경쓰이는건 마찬가지임..
다시 돌아간다면 안할듯
수술 후 한 3개월? 까지는 정말 냄새도 땀도 하나도 안나고 너무 만족스러웠음. 수술 자체도 고통도 없고 금방 끝나서 일상생활하는데에 거의 무리가 없었음. 흉터도 안남았고 보상성으로 다른데에 땀이 더 날 수도 있다고 했지만 그런 현상도 없어서 괜찮았음
시간이 지나면서는 이전과 똑같음.. 땀샘이 다시 생성되는지 재발하고나서는 수술 하기 전과 아예 똑같은 상태라 비싼게 아니었는데도 약간 돈이 아까움. 6개월에 한번씩 하면서 관리차원에서 받는다면 괜찮을 수도 있지만 나는 그럴수도 없는 상황이라 한번하고 말거라면 안하는게 나을거같음
재발하긴 하는데 확실히 이전에 비하면 냄새도 많이 줄고 땀 분비량 자체도 줄어서 크게 후회는 안 함. 그렇지만 굳이 추천까진 또 안 하는 정도..? 그냥 드리클로 바르면서도 충분히 살만했을듯. 겨드랑이 쪽에 털 안 나는 건 확실한 장점
이거 수술 두번했는데 첫번째 수술했을때는 멍도 시퍼렇고 엄청 고통도 심하고 잘 낫지도 않고 그랬는데 효과는 엄청났음 몇년동안 냄새 1도 안남 진짜 놀라웠음.. 그냥 냄새가 아예 안남 땀은 나듀 무슨 애기마냥 냄새가 아예 안나니까 땀흘려도 신경안써도되고 되게 좋음..
근데 결국 냄새 올라와거 재수술 하고 재수술때는 효과 미미함. 냄새 여전함. 그리고 수술하규 병원 들락날락거릴때 거즈 너무많이 껴있어서 어깡돼서 너무 우스움 집에서 있어야해..
수술 후 몇개월 까지는 괜찮은듯 하다가 지나니까 잘 모르겠음 재발한 듯함 나는 흉터를 최소화 하는 방식으로 수술을 받아서 흉터가 크진 않음 또 사전에 다른 부위에 땀이 더 날 수 있다고 안내 받았는데 발이나 손에 땀이 더 나는 게 느껴지는듯 했음
액취증 때문에 수술하였지만, 흉터도 남고, 효과도 없음
재발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듣고서도 완화되길 바라여 한 수술이긴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하지 않았을 듯, 그냥 약국에서 액취증 약을 사서 바르는 것이 훨씬 나음
겨드랑이 쪽 지방을 모두 흡입하기 때문에 부유방, 겨드랑이 지방흡입이 자연스럽게 됩니다. 한달만에 재발해서 효과는 잘모르겠는데, 재발하기 전에는 땀이랑 냄새, 털 다 안나요. 근데 진짜 바로 재발되니까 괜히 비싸게 하지 마세요.
한달만에 재발했어요. 그냥 땀이 나는 것도 짜증나는데 땀에서 냄새도 같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