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의 전체적인 라인에 절개를 통해 진행하는 쌍꺼풀 수술입니다.
늘어진 살이 많은 눈의 경우 진행하며 풀릴 확률이 매몰법 보다는 적으나 수술 후 회복이 부분 절개와 매몰보다 느립니다.
쌍커풀이 생겼다는 거 빼고는 진짜 다 단점인데 제가 너무 어리고 뭘 몰랐어서 같은 병원에서 하시는 분들 계시면 진짜 개뜯어말리고 싶어요. 이왕하는 거 서울가서 할 걸 이 미친… 돈도 당시 비싸게 주고 한거라 진쯔 개열받음
수술 상담 당시에 의사선생님이랑 의견이 척척 맞고 말을 워낙 잘하셔서 당연히 잘 될 줄 알았으나 개쳐망하고 인상 다 바뀌고 진짜 .. 인상 개 사나워지고 진짜 요즘 시대에 쌍수 망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은게 나였음 개빡친다. 이걸 나중에 무슨 돈으로 다 수습하지. 매몰하세요 부분절개 하세요… 자연유착 이런 거 하세여 절개는 웬만하면 하지마.. 매몰 해준다는 곳 있었는데 내가 왜그랬을까..
쌍수하고나서 확실히 눈이 또렷해지고 커졌어요. 전에는 렌즈 직경13.0끼면 개눈처럼 보였는데 이제는 13.0이상 껴도 자연스럽게 동공커지고 이쁩니당! 그리고 확실히 눈화장의 스펙트럼이 넓어져서 화려한 화장을 할수있게 된거같아요.
일단 눈이 살짝 짝짝이로 된것. 그리고 점막이 들려보이는 눈이된것? 이정도 있는거 같아요 ㅠㅡㅠ 그리고 뭔가 웃을때 전보다 사나워진듯한 느낌…
몽고주름 미간 넓으면 트임이랑 같이하면 효과 좋음
눈 뜨는 힘 약하면 눈매교정이랑 꼭 같이하기!!
완전 절개라 흉이 완전 없지는 않은데 꼭 병원 여러군데 가서 이야기 들어보길..
너무 욕심내서 라인 잡지 말길 ㅜㅠ소세지 눈 되는 것보다 자연스러운게 백배 낫다
사실 중안부가 긴 편이라 쌍수하면 더 길어지지 않을 까 했는데 그래도 눈이 작은게 싫어서 인아웃으로 잡고 진행함 결론은 만족 살이 두꺼워서 절개로 했는데 풀릴 걱정 없어서 완전 만족함 ㅇㅇ 화장했을 때 진짜 확달라짐 메이크업도 재밌어지고 자연스럽게 돼서 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었음
하고 나서 붓기 빠지기 전, 수술 후 3개월정도까지는 안그래도 눈 큰데 왜 수술해서 눈 버려놓냐며 주위에서 야유를 많이 들었어요
근데 붓기 빠지고 나니 정말 자연스럽게 예뻐졌습니다
요즘은 어딜 가나 눈이 예쁜 사람이라는 말 많이 들어요
너무 좋았아요 눈 화장을 수술 전보다 훨씬 더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코스메틱덕후로써 제일 좋은 장점이얐아요 인아웃으로 했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고 자연스럽습니다 수술한지 4개월 후 부터 완전히 자연스러워진것 같아요!
원래 눈이 쌍수효과 잘 받는 눈이라 (눈썹-눈 사이 간격 넓고 타고난 눈알 크기가 컸음) 효과는 톡톡히 봄 원래 눈도 화장하고 다니면 무쌍치고 작은 눈은 아니라 말리는 친구들도 있었는데 확실히 더 또렷해지고 눈이 커짐
절개라고 안 풀리는 거 아님 나는 절개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음 그냥 내가봐도 절개해야하는 눈인 것 같았고 꾸역꾸역 매몰했다가 풀리느니 절개가 낫다고 생각함 근데 결국 풀림 것도 두 번이나… 본인 눈 상태 정확히 보고 (쌍꺼풀 잘 풀리는 눈이 따로 있음) 그 눈에 맞춰 안 풀리게 해주는 병원 택하길
솔직히 첫수라 매몰하고 싶었는데 내가 한 병원에서 꼭 절개로 해야 만족스러운 결과 낼 수 있다고하셔서 믿고 했음. 근데 진짜 막상 하고나니 절개라고 아프지도 않았고 많이 붓지도 않음. 너무 자연스럽고 원래 이렇게 태어난 것 같음 한지 5년정도 됐고 여전히 잘 유지중
아무래도 전체 절개가 들어가니 자국이 없진 않음 붉은 흉은 없지만 절개 선이 눈을 내리 깔았을 때 보임. 그리고 회복 과정에서 얇은 흉살조직 때문에 라인이 밑으로 잡혀서 바뀌었음..! 패임도 아주 살짝 있는데 솔직히 자연 쌍커풀도 이정도 자국은 있어서.. 병원에 문의하니 재수 무료로 해주신다 했지만 다시 건들기 싫어서 그냥 사는중.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은 타입이라 원장님이 완전절개로 해야된다고해서 그렇게 진행했어요
고등학생때 수술한거라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병원 한곳 방문해서 바로 수술한거라 그게 좀 아쉽긴해요.. 그래도 만족하며 살고있고 수술한지 8년?정도 지났는데 완전절개라 그런지 하나도 안풀리고 잘 유지중입니다!
완전절개라 그런지 수술 후 붓기 빠지는데까지 꽤 오래걸렸어요 붓기 빠지기 전까진 진짜 망한 줄 알았음 너무 티나서... 그리고 절개선이 진짜 뚜렷함 이건 평생 같이 살아야하는 동반자인가봐여ㅎㅎ
없습니다 단 하나도…
꼭 읽어주세요. 고등학교 들어가기 전, 쌍커풀 수술하면 더 예뻐진다는 생각에 성형 1도 모르는 어머니와 가까운 지역에 가서(지방) 3곳 발품 팔았어요. 무례한 병원 1 피하고, 낮은 라인 고집하는 병원 2 피한 후, 어쩔 수 없이 남은 병원 3을 예약했어요. (실장이랑만 상담함) 그 후, 쌍수 당일 친오빠와 함께 갔어요. 원장님은 제 얼굴을 보시곤 바로 쓱쓱 그으셨죠. 오른쪽 눈에 상의 없이. 전 놀래서 니즈를 말했어요. 그랬더니 왼쪽 눈에 또 그리셨어요. “이후 라인을 맞추지 않고 그대로 수술했습니다.” 물론 의사님을 곧이 곧대로 믿은 저의 잘못도 크겠죠. 하지만, 수술하는 내내 아무도 몰랐다는 게 정말… 부분마취로, 마지막 눈 떠보라는 말에 떴더니 … 정적이 흘렀습니다. (전 몰랐습니다) 집에 돌아와 놀란 저는 병원에 전화했습니다. 돌아오는 말은 단 한 가지 “붓기 때문이에요” 계속 울었습니다. 가족들도 망한 걸 알지만 울지 마라며 다독였습니다. 제가 이 글을 적은 이유는 8년 동안 자책하며 힘들어 하고 제 눈을 외면해 왔지만, 이 글을 보는 완전절개 예정자 분들은 평생 갈 눈 꼼꼼히 수술하세요. 부럽습니다.
일단 피부가 두꺼워서 절개로 할 수 밖에 없었음. 지금 쌍수한지 2년반에서 3년거의 다 되어가는데 쌍수가 풀린다던가 그런 문제 전혀 없고 1년차때보다 오히려 훨씬 자연스러워져서 만족. 근데 눈 감으면 절개라인 보이는건 감안해야할듯.
졸린눈 개선하면서 우선 인상이 달라짐 무엇보다 쌍수하면서 욕심을 크게 안 내서 겁나 자연스럽게 나와서 대부분 말 안 하면 잘 모름 그리고 눈매교정은 안 했는데 이거 필수로 꼭 해야한다고 생각함.. 첫 쌍수인데 눈매교정 같이 들어갔으면 눈도 안 풀려서 난 굳이 재수술 안 받아도 될거같았음
실력 없는 의사면 짝눈 심해짐..
수술한지 5년됐음 당시 쌍커풀이 생기다 말아서 쌍액사용하다가 울거나 붓거나하면 사라져서 고민하다가 병원가서 오른쪽 앞트임과 완전절개로 수술진행함 붓기는 1년반 정도 지나서 다 빠진거 같고 절개라 풀리지 않아 좋음
앞트임 변화는 잘모르겠고 상담 당시 돌아가면 더 많은곳을 돌아다녀보고 결정해보고싶음
수술 전보다 인상이 또렷해졌고 눈이 커졌어요. 쌍커풀 테이프, 쌍커풀 액을 3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눈커풀 피부도 늘어진 상태였고, 오히려 더 졸려보였죠. 눈 두덩이 지방도 많은 편이라 심지어 잘때도 쌍커풀 테이프를 붙여 다음날 눈이 부어도 라인이 잡히려고 무리하게 사용했어요. 절개로 하면서 지방제거도 하고 나니 졸려보이는 느낌이 많이 좋아졌고, 눈매교정도 같이 진행했어요.
눈매교정이 좀 부족하다 느끼는게 지금도 눈뜨는 힘이 약하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요 수술한 지는 8년 정도 지났지만 절개로 하다보니 수술자국이 진하지만 유독 진한 편이긴 합니다. 소세지 눈이라 하기는 애매하지만 다시 라인을 낮추고 싶어요. 하지만 상담 받아보니 재수술 어려운 눈이라 하여 그냥 이대로 살려고 합니다..
절대 풀리지 않고 오래 감 요즘 다 매몰로 수술해서 그런지 오히려 자연인 줄 앎 진하긴 하지만 워낙 다 얇아서 그런 것 같음 재수술할 필요가 없음 흉터도 어릴 때 해서 그런가 없는 편임 하기 전에 비해 눈이 동글동글하긴 한데 눈이 짝짝이라 한쪽은 높게 했더니 더 짝짝이 됨 높낮이는 똑같아짐
라인이 진함 추귀는 여리녀인데 진해서 좀 아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