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안경찾는것도 귀찮고 솔직히 겨울되면 어딜 가나 안경 뿌옇게 김서려서 번거로웠는데 라섹하고 신세계를 경험함. 3일째까지는 죽도록 아프고 눈물 줄줄나지만 3일 딱 지나가는 순간 마법처럼 아픈게 사라지고 눈뜨니 아파트에서 1층에 있는 저 멀리 간판까지 너무 잘보임. 행복하다.
첫 3일이 너무너무 아픔... 눈을 뜨지 못하니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어야하지만 죽었다 생각하고 무조건 해야한다고 생각함.
렌즈랑 안경 쓰는게 불편하고 시간이나 할인 받을 기회가 있어서 공장형에서 싸게 함
각막이 얇은편인데 아직까지 부작용은 크게 없음
가끔 눈시림이 있고 인공눈물 넣어줘야하지만 빛번짐이나 시력저하는 아직까지 크게 없는편이라 괜찮음
일단 시력이 좋아진다… 이게 매우매우 큰 장점이자 이수술을 하는 유일한 이유아닌가싶다. 라식보다 부작용이 적다고 들었는데 의사마다 말이 달라서 모르겠고…. 내가 수술했을땐 하나도 안아파서 개꿀이었다… 사바사 많은듯
회복할땨 힘들다
원래 -5.75 정도 됐고 병원에서 눈이 많이 나쁜 편이라고 하심 매일 렌즈끼는 거 불편해서 하게됐는데 확실히 삶의 질이 달라지긴 함 단점은 눈부심? 개인적으로 낮에 햇빛보는 게 좀 힘듦 정면으로 보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날좋고 햇빛 쨍쨍하면 눈이 금방 피로해지고 눈물이 자꾸 나옴 눈 나쁜 편이라 각막을 많이 깎아서 그런거 같아서 좀 불편하고 아쉬움
안경 없어도 된다는 게 ㄹㅇ큰 장점인 것 같다 수술 이후에 4년간 전자기기 하루종일 만졌는데도 시력 많이 안 떨어졌다 수영할 때도 편하고 운동할 때도 개편함 안경 없는 삶이 이렇게 좋울 줄 몰랐음 다시 돌아가면 더 빨리 할 것 같다
3일째 진짜 아픔
-14 를 가지고 있어서 기본적으로 시력이 너무 나빴어서 안경을 빼면 아무것도 안보이는 수준이라 안경없는 생활은 너무 좋았음
라식에 비해서 안전해서 좋음
1-2주동안 고생한다고 하는데 난 딱히 아프거나 눈시려움이 없었던거 같음!
생각보다 눈이 너무 빨리 안좋아짐 (물론 컴퓨터, 핸도폰 많이 사용하긴 함)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 같은거 필수로 해야할듯.. 안구건조증이 생긴거 같음
시력이 -9, -10 으로 소프트렌즈로 시력교정이 안될만큼 시력이 안좋았습니다. 라식은 불가하여 17년도 1월에 라섹으로 진행하였고 시력이 늦게 떨어지게 하는 약물(?)을 추가하였고 현재 양쪽 1.0 1.0 으로 처음 교정 시력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저처럼 시력이 안좋으신 분들은 꼭 하세요!
시력이 무조건 떨어진다는 점이 매우 아쉬워요.. 특히 저처럼 시력이 매우 안좋으면 그만큼 많이 깎아내야하기 때문에 1.0 이 최대 교정 시력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라섹 후엔 눈 관리를 잘해야할 것 같아요. 거기에 추가로 안구건조증을 얻어서 아침에 인공눈물이 없으면 눈을 뜨기가 힘들어요
진짜 너무너무 편해요 ㅋㅋㅋㅋ 맨날 렌즈 + 안경끼다가 이제 블루라이트 차단용으로만 안경쓰니깐 신세계 맛 보고있습니당 ,, 솔직히 무서워서 이때까지 미뤘는데 미룬 제가 바보 같네요 편하게 살아봅시다 우리 강추추
안경을 안 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아침에 눈 뜨면 시계가 보인다
수영장 갈 때 렌즈 안 껴도 된다
미용실에서도 거울이 보인다
사우나에서도 안 헷갈린다…
3일정도 확실히 불편했고 시력은 서서히 좋아진다는 건 있지만 좀만 버티면 광명 찾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건조해요…
일단 안경을 안써도 된다는게 다 씹어먹음.. 그만큼 안경이 외모, 생활 모든것에 마이너스였음.. 못생겨보이고 눈 작아보이고 누워서 티비 못보고.. 그 불편함이 제거된다는 것 만으로도 모든 단점을 상쇄함.. 이걸 28살에 한게 한스러울 지경임.
렌즈를 못낌. 약간의 안구건조증. 근데 안구건조증은 원래도 있었던 터라 크게 그것때문에 불편하진 않음.
개안함. 시력 정말 나빠서 마이너스 10에 가까웠는데 1.0 으로 올라왔어. 근데 컴퓨터 많이 봐야 하는 직종에서 일했더니 한쪽 눈 시력이 유난히 떨어지더라 ㅠㅠ 그리고 안구건조증이 생기긴 한 듯... 평소엔 괜찮은데 자고 일어나면 간혹 아파. 그래도 맨눈으로 보는 게 너무 좋아.
지금 수술한지 약 8년 지났는데 아직 양쪽 눈 1.5
당시에 의사선생님도 라섹했다고 해서 믿고 했는데 진짜 너무 잘한듯...
수술 할 때 렌즈를 약 1년정도 꼈어서 건조증이 있었고 빛번짐도 있어서 걱정했었는데 아무래도 깎아내다보니 건조증도 빛번짐도 좀 더 심해지긴 함. 그럼에도 감수할 만큼 너무 만족하고 주변에도 강추하는 시술임!
개안함. 안경 벗으니까 얼굴에 가리는 것도 없고 여름, 겨울마다 습기랑 물기로 괴롭던 거 안녕임. 빛번짐이나 기타 부작용도 없이 잘 된 상태로 1.5 유지하면서 살고 있음. 특히 코 쪽에 안경 때문에 착색이랑 묘한 패임같은 게 있었는데 이것도 사라짐.
근데 ㄹㅇ 너무 아픔. 하필 집 인테리어도 하얀데 여름에 해서 빛 때문에 눈이 너무 시렸음. 3일간 지옥을 맛 봄. 가격이랑 수술 안정성 때문에 라섹하긴 했지만 다른 수술이 된다면 다른 거 하고 싶음.
저는 근시는 렌즈삽입으로 잡고 라섹으로 난시를 잡아 눈수술을 두번했어요. 렌즈삽입때는 한시간 회복도 하고 꽤나 아팠는데 라섹은 수술도 그냥 유리 통창인 곳에서 금방 끝났어요. 눈도 뭐 3일간 엄청 아프다고 하는데 저는 굳이 햇빛 엄청보거나 핸드폰 보는거 아니고는 눈도 별로 안아팠습니다
없어요
이게 눈 안 좋은 사람듷은 공감될텐데 침대에서 시계가 보인다는 것!!! 모자 쓸 때 안경 안써도 되도 겨울에 뜨거운 음식 먹을 때 편하고 놀러가거나 물놀이할 때 렌즈신경 안 써도된다는 너무 큰 장점... 렌즈와 안경 둘 다 챙기지 않은날 갑자기 영화보러가기? ㄱㄴㄱㄴ
안구건조증과 눈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