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일으키는 신경 부위에 주사기로 직접 약물을 주입하여
신경을 차단하여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허리 디스크가 찢어진 수준은 아니었는데 정형외과 돌팔이 의사가 신경차단술 해야한다고 해서 했고,하루종일 누워서 쉬라해서 쉬었더니 근육 다 빠지고 오히려 몸 더 망가짐.타 병원 갓다니 하면 안됏다고 햇음 ㅠ
하면 안되는 사람이 했을 따 부작용이 엄청남 ㅠ
디스크가 터진 수준은 아니었고 그 비슷한 증상이 있어서 주사치료를 받았다. 컴퓨터 영상을 보며 염증주사, 신경주사를 매주 한번씩 돌아가며 맞았다. 주사놓을때 찌릿한 전기통하는 느낌이 올때도 있다. 통증이 완화되긴 하지만 가격대비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다.
디스크 환자에게는 효과가 크게 있다고 한다. X레이 상으로 디스크액이 터져 흘러나온게 확인이 될정도면 이 치료법을 추천한다.
디스크가 조금 있긴 하지만 수술 받을 정도는 아니고 1년에 한번씩 말도 안되게 허리가 아플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바로 마취통증의학과 가서 받음. 시술이고 초음파로 보면서 약물 주입하는건데 받고 나면 당일은 약물에 눌려 조금 아프지만 2-3일 지나면 말끔히 통증이 사라짐.
허리에 주사 맞을 때 다리가 찌릿함. 그게 약물이 잘 들어가고 있는거라 했는데 잘못된게 아닌가 겁나긴 했음. 대신 의사 잘 찾아가야 함. 이사를 자주 다녔어서 강북 강남 안산 세 지역에서 받아봤는데 이거야 말로 사바사의 영역이라는 생각이 됨
수술이라기보단 시술이라고 하더라고요 척추에 주사 넣고 위치 찾아서 약물주입하는건데 당일에만 허리가 좀 덜 아파졌던 것 같아요 저에겐 딱히 효과가 정말 없었어서 허리 아프면 이 주사부터 치료 시작하긴 하는데 이걸로 효과 받으려면 그렇게 심하지 않은 상태여야 가능할 거 같습니다 전 디스크가 좀 눌려서 허리가 아팠던 케이스 입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한텐 정말 효과가 별로 없었어요 근데 아프긴 진짜 너무 아파요 원래 아픈 거 좀 잘 참는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아파서 등에 땀에 쫙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