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제거수술이라고도 부르며, 편도염의 문제가 되는 편도를 절제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코골이랑 중이염, 편도염 다 심해서 수술했는데 효과는 진짜 좋음 코도 안골고 예전보다 목감기 걸려도 덜함 남들 편도결석때문에 입냄새 난다고 할때 난 아예 편도가 없으니까 편함 ㅋ 단점은 수술 후 회복기간동안 아픈거 딱 하나임... 너무 힘들다 아이스크림만 계속 먹으니까 좋긴한데 진짜 목이 너무 아팠다
만성 편도염 되기 직전 + 편도염으로 생긴 편도결석 때문에 바로 대학병원 가서 수술 일주일만에 잡고 했는데, 인터넷에서 엄~~~청 아프다고 하길래 겁먹었는데, 약 먹으면 버틸만 하고 딱 7일차까지만 아프고 8-10일차는 아침에만 아픔. 그리고나서 밥도 맘대로 먹을 수 있었음
수술하고 편도염 절대 안걸리지 편도결석 안생기지 .. 그동안 스트레스 받은거 생각하면 지금 너무 좋아 진작 할 걸 구랬다..
음.. 수술당일날부터 나을때까지는 아프긴 한 거? 사람마다 고통은 케바케라서 편도크기가 큰 사람은 엄청 아플 것 같긴 함
편도가 일반사람보다 몇배는 커서 되게 불폈했음 예를들어 감기를 걸린다면 편도에 요ㅕㅁ증이 심하게 생겨서 열이 많이났고 목감기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음 거의 1년에 5번이상은 목감기 때매 고생했던 기억이난다
다좋아 다좋은데 내가 유독 편도가 커서그런가 편도 절제후 근 2주정도 누워있어서 왜?? 너어어어어어무아파서 진짜 밥도안넘어가고 너무아파 그냥 너무아파 차라리 성형수수를 100번할래
편도선 비대가 심한 편이었어서, 라섹 하는 김에 동시에 해버렸는데 눈도 안보이고 말도 안나와서 고생 좀 했습니다 ㅎ///.....
그래도 하고 나니 알약도 잘 삼켜지고 목구멍이 넓어져서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 아 특히 그 목구멍에 편도결석 생기는게 정말 싫었는데, 이제 없어져서 행복합니다
처음에 편도결석 때문에 이 수술을 알게 되었고, 작은 수술은 아니므로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했습니다. 수술 직후에는 목 삼키는 것도 힘들고 고생했지만, 이제 입냄새 나는지 신경 안써도 되고 너무 편해서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되요!
매우매우 만족하며 지내는중 한달에 편도염 한두번은 걸렸던 사람이라 더더욱... 이건 그냥 내 느낌일 수도 있는데 뭔가 입안 공간 늘어난 것 같음 알약이 잘 삼켜짐... ㅋㅋ 글고 이제 항생제 그만 먹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ㅜㅜ
진짜 아퍼....... 피터지면 답없음 나는 잠깐나다가 말아서 얼음가글로 됐는데 아니면 소작기로 지져야하거나 전신마취 응급으로 바로들어가야된다더라 각오 단단히하고 하시길...
입원비(1박2일) 포함 52만원. 평소 편도때문에 감기 한번 걸리면 고열에 몸살까지 앓던 터라 수술한지 5일차 됐는데도 전혀 안 아픔. 그동안 아팠던게 훨씬 더 통증이 심했던 터라, 이정도 수술이면 간지러운 수준임.
아직까지 없음.
최고의 수술임.
전신마취하고 진행했고 약속의 2주가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고통이 사라짐 면역력 떨어질때 맨날 부어있었는데 침삼킬때 불편한것도없고 편도 결석도 없어서 위생상으로도 너무 좋음 신체를 절제했는데 오히려 건강해진 느낌?
2주간 고통스러움 1주차에 한번 피 쏟았음 조심조심
편도염과 임파선염으로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열이 38~40도까지 올라가서 늘 고생하고 몇 번 입원한적도 있음 편도 제거하고 나서 편도 결석 잘 안생겨서 좋고 아무리 아파도 옛날만큼 아프지 않아서 좋은듯 다시 돌아가도 한다
개개개ㅐ아픔
아직 17일차이지만 여자분들이 느끼는 젤 큰 장점은 편도결석이 생기질 않아 입냄새도 많이 줄고 가장 중요한 건 편도염 걸리는 횟수나 걸리고 나서의 통증 정도가 다르다 함. 감기 때마다 열이 그냥 39도까지 올랐는데 그런 부분도 개선된다함
통증이 진짜 ㅁㅊㅅㄲ임 지금 수술 17일차인데 아직 뜨거운 또는 매운 음식은 못 먹고 수술날 합쳐서 기본 입원 3박 4일이였는데 일주일 추가 입원 해서 하루에 진통제 2번씩 맞음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진짜 고통은 상상 이상임. 잘 생각하고 하세요 제발
환절기,간절기마다 극심한 편도염이 오는 만성 편도염을 앓게되었어서 결국 편도절제술을 받았습니다. 분기마다 말도 못하고 침도 못삼킬정도로 심하게 편도염을 앓았던 터라 이젠 아플 편도가 없어서 안아픈게 너무 좋네요. 편도가 없으니 후두가 대신 붓긴하는데 그래도 편도염에 비하면 선녀라 너무너무 좋아요
편도 결석 때문에 짜증나서 고민하다 수술함
수술결과는 완전 만족 수술하고는 꽤나 불편함
초반엔 말도못하고 아이스크림만먹고
계란찜같이 부드러운것도 목에잇는 딱지에다낌;;
그시 2주정도만지나면 괜찮음 목소리도
1달정도변함
편도결석 때문에 찝찝한 냄새 나는 것 같아서 했어. 전신마취라 큰 수술이라 생각하긴 해. 수술보다 수술 후 일주일 정도 목이 칼로 찢기는 느낌 난다길래 겁 많이 먹었는데 나는 생각보다 그렇게 안 아파서 신기했어. 입에서 편도결석 냄새 안 나서 좋아
평소에 잠버릇이 안 좋아서 어릴 때 편도 절제술 함 좀 나아진 것 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잘모르겠음 ㅠㅠ 수면 마취해서 수술과정은 하나도 기억 안나는데 일어났는데 목이 너무 아프고 죽 밖에 못먹었던 기억은 남!
수술하고 편도가 부었다는 느낌을 못 받았어. 왜냐면 편도가 없으니까!!!하하 근데 목이 칼칼한 느낌은 있긴 했는데 예전만큼 심해서 열오르고 그런거까지 가지않지. 그래서 한걸 후회해본적은 없어. 안했으면 간절기 마다 고생했겠지...ㅎ
개아프단게 당연히 단점이지. 침삼킬때마다 면도칼을 삼키는 느낌이였어 그리고 2주간 스프나 죽만 먹어야 하는데 김치먹고 싶어서 죽사이에 껴서 먹었다가 요단강 건널뻔 했어. 시도도 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