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맥발거술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며 문제가 되는 혈관에 고주파를 이용해 폐쇄하는 방법입니다.
잼****
저녁만 되면 퉁퉁붓고, 잘때도 수면에 방해받을 정도로 불편감을 느꼈음.
수술 후 기존에 불가능했던, 복압운동(스쿼트 등 무게치는 운동 일체)도 자유롭고, 하고나서도 전혀 다리가 아프지 않음.
가장 고질병이었던 쥐, 경련도 확실히 많이 줄었음
단점은 없음. 그나마 단점이라고 꼽으라면 기존에 꼬인 혈관이나 미세혈관(붉은혈관) 들이 100프로 다 레이저로 제거되지 않는다는 점..? ㅑ물론 계속해서 레이저를 받거나 , 기존 흔적들이 경미하다면 완벽하게 사라질 수 있겠지만, 혈관이 너무 많이 튀어나왔었다거나, 혈관터진 범위가 넓은 경우 그 흔적은 조금 남을 수 있음
강변역근처에서 수술했는데 굉장히 친절하고 만족도가 높음. 실비가 원래 안된다고 했는데 원장님이 보험회사랑 싸워서 실비처리 되게 했다고 함. 실비도 80퍼인가 90퍼 다 되어서 비용부담도 적고 직원불들 엄청친절함. 수술후 제거한 혈관도 사진찍어서 보여줌. 아프지 않음 혈관이 다 보였는데 깨끗하게 없어짐
하지정맥류는 한번 통보 받으면 안낫고 합병증 온다고 해서 수술 받음. 고주파라서 당일 걸어서 퇴원, 걷기 다 가능하고 다음날 출근도 가능함. 실비 적용 돼서 90퍼 환급 받을 수 있는데 보험사 규정이 빡세서 잘 알아보고 가야함.
수면마취 안하는 병원에서 했는데 마취했는데도 절개하는 느낌과 통증이 느껴짐. 실 꿰매는 느낌도 같이 남. 수술 후 허벅지 쪽이 땡기는 느낌. 뛰기 어려움. 적응이 더 필요할 듯 튀어나온 혈관이 바로 좋아지진 않고 서서히 좋아진다고 함
서울대 근처에 전문의가 있는 나름 유명한 외과에서 수술 받음. 당시에 베나실은 없어서 고주파로 했는데 무려 400이었고 그나마 그땐 실비 적용이 돼서 90%환급 받음. 수술 하자마자 1년 정도는 다리 아주 가볍고 안 부어서 좋았음. 수술 후에는 바로 그냥 걸어서 나갈 정도로 아무렇지도 않았고 아프지도 않았음.
역시 재발..수술 후에 허벅지 안쪽에 이물감은 느껴짐. 지금도 가끔 뭔가 느껴짐...신경 손상 최소라고는 하지만 뭔가...감각이 좀 이상해지긴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