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담낭을 외과적 수술로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담석도 원래 있었고 만성으로 담낭염도 있었어요 모양도 이상하게 변형이 와서 담낭암 의심까지 왔는데 초음파 검사 후 만성 담낭염에 의한 모양 변형으로 판단해주셨고 복강경으로 절개 수술 했습니다~ 조직검사 했는데 다행히 깨끗했구요! 복강경이라 회복도 빠르고 수술 삼일만에 퇴원했어요
복통으로 응급실 방문이 잦았고 병원 진료 통해 담낭에 결석이 있고 부어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절제하는게 편할 것이라 얘기를 듣긴 했지만 장기를 떼어내는게 겁이 나서 버티다가 수술, 급성충수염 수술 때보다는 훨 아팠지만 일상생활이 훨 수월했습니다. 걱정은 왜 했나 싶네요 ㅎㅎ
먹는 양이 줄었습니다. 하지만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ㅎㅎ
처음엔 담낭에 돌이있는줄도 모르고
위염처럼 아파서 응급실을 두번이나 갔어요~
담낭떼어내고나니 응급실 갈 일이없네요^^
하고나서도 소화도 하기전보다 더 잘되요~!
쓸개없어도 살아가는데 문제없숩니다!!ㅎㅎ
수술하구 회복도 빨라서 3일입원하고 퇴원했습니다
소화불량이 자주 생겨서 저는 제가 위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위염약을 달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담낭에 염증이 심하고 생긴거 자체가 구불구불하게 이상하게 생겨서 절제를했습니다. 수술 하고 미친듯이 배가 땡겼지만… 이주 정도 있으니 갠찮았어요.
저는 따로 증상은 없었지만, 복부내시경했는데 1.2cm 머가 있다고 담낭 제거 해야된다고 해서
급하게 날짜잡고 수술하게 됬어요.
단일공 복강경으로 해서 배꼽에 흉터도 살짝 남는 수술이고, 다른 수술보다는 회복도 빠르고 퇴원도 빠른편라서 좋은것 같아요.
수술 후, 5일은 정말 미친듯이 아파요. ㅠㅠ수술후에 생각보다 피곤함을 자주 느끼는것 같구요. 음식먹고 나면 바로바로 설사해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있습니다.
이유모를고통으로 너무고생을많이하다가 수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수술이여서 걱정도많았지만 생각보다 간단해서 큰걱정없이 훙터도최소한으로 잘 마무리하고 퇴원했어요 아무리간단해도 수술은그냥 많이무서운거깉아요...
수술전에는 밤에 야식먹으면 한번씩 소화불량처럼
속쓰리고 위경련오듯이 명치랑 등이 너무아파서
잠도못잘정도였는데 수술하고나서는
음식먹어도 간혹 속쓰림은 남아있지만 위경련오듯
통증은 없어서 매우 만족합니다
1달정도는 배에 힘들어가는 행동은 힘들고 피곤함이 금방와요
원인을 몰랐던 구토와 소화불량의 원인을 알 수 있어서 마음이 편했고, 로봇수술도 있지만 쉬운 수술인 편이라 복강경으로 사람이 하는 수술을 추천해주셔서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없어도 되는 장기라 수술 후 관리가 필요 없어져서 좋습니다.
쓸모없는 장기다 쉬운 수술이다 회복이 빠르다 하지만 사바사입니다. 수술 후에 과민성대장증후군과 떨어진 소화기능을 얻었습니다.
위염인줄 알고 항상 새벽마다 아파서 힘들었는데
원인이 해소되어서 삶의질 자체가 올라갔습니다 제 담낭은 담석이 있는건아니고 제 기능을 못하고 있더군요 무조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단일복강경으로 해서 흉터도 없고 입원도 하루만 하고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