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자동문합기(PPH)를 이용하여 아래로 늘어진 조직을
원래의 위치로 올리고 절제와 동시에 봉합하는 수술입니다.
화장실을 아주 수월하게 갈 수 있게 되었고 미관과 뒷처리가 아주 깔끔해짐. 차를 오래타거나 오래 앉아있으면 불편했던게 없어짐. 수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당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다. 실비처리도 일부 가능해서 부끄러움만 견뎌내면 괜찮음.
화장실 오래 앉는 습관으로 어느날부터 치핵이 생김. 첨엔 내가 힘주면 들어가는 정도였는데, 점점 다시 튀어나오고
속옷에 쓸리고 정말 참을 수 없어서 대형병원가서 검사도 받아봤으나,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연고바르고 좌욕 많이하라함
근데 나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너무 느껴서, 결국 항문전문병원가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시켜달라고 애원해서 제일 빠른날짜에 맞춰서 수술함.
다들 말하는대로 첫응가가 아팠지만, 그래도 평상시에 느끼던 고통에 비하면야 참을만햇음.
단점이라면, 예전에 비해서 괄약근 조절이 잘 안되서 방귀 조절이 힘듬 ㅠ 가끔 아찔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음
몇년 참다가 갔더니 병원에서 2.5기 정도라고 당장 수술은 안해도되지만 결국 나중엔 해야된다고해서 바로 예약함ㅎㅎ 하고보니 어차피
할거 진작할걸 그랬다는 후회가됨.. 삶의 질 상승!!
고민할 시간에 수술하자!!
약 2주 정도는 가만히 있어도 수술부위가 화끈거리고 아파서 사실상 일상생활은 어려움 배변이 힘들긴하지만 견딜만한 정도?? 너무 겁먹지않아도 됨
앉아있는 것도 아플 정도로 일상생활 불가능한 수준이였는데 수술 후 며칠 조금 불편한 거 빼고는 금방 회복합니다 10년 넘게 재발도 없구요 치질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니 망설이지 말고 항문외과로 달려가십시오 ..
몇년간 달고 살다가 도저히 피가 계속 나고
출산까지겹쳐서 더 심해진 치질
병원 가보니 4기 ㅠ
PPH 무슨 기계 수술 했는데
수술 할 따도 생리통처럼 너무 아팠고
수술 후 3시간동안 복부 강타한것처럼
너무 너무 심하게 아팠는데
그 뒤로는 천국이열림
절대후회안함
강추
없음...
혈변 및 통증이 있어 수술함. 수술 후 3일정도 입원하였고 첫대변의 고통 충격적임..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헤모렉스연고와 좌욕 자주해주시면 도움 많이 됨. 지금은 혈변이나 이런건 없지만 질환 특성상 재발이 잘되니 꼭 다들 좌욕 열심히 하시고 변기에 오래 앉아있지마시길..
척추마취 함 수술후 수술 부위 통증 증상 심하면 수술해야합니다
치핵3기였는데 아픈 상태는 아니지만
그래도 해야 된다고 한거라서
수술 하기 전보다 더 좋은건 없어요
그냥 남들과 같은 똥x모양을 가진다는 거 정도?
수술 완료 후부터 약 2달간 고생합니다
컨디션에따라 아직도 아플때도 있구요
의사선생님은 다 괜찮아졌다곤 하는데 모르겠어요
가끔 피도 나고 아파요 여전히
치핵은 안 걸리는게 최고에요
치핵은 안 걸리는게 최곱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방귀를 못참는 휴유증이 생깁니다
수술을 안하면 진짜 아파서 어쩔수없이 해야함 하기전에 아프고 수술하고 나면 더 아파서 죽을 것 같음 하반신 마취도 힘들고 근데 무조건 수술해야함 그래야지 안아파ㅠㅜ 수술은 힘들고 아프지만 수술을 해야만 안아파짐..ㅠ
변을 볼 때 피가 안 납니다... 이걸 위해 버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다 낫기만 한다면 더 편해지긴 하는데, 이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술한 이후 방구가 잘 나옵니다... 다만 시도때도 없이...
평소 과민성증상 때문에 고통받던 중 치질이 생겨버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문제가 있어
수술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편안하게 일상생활을 하는 중이고 수술도 마취하여 아프지 않았습니다
약도 잘 바르면 호전이 빠르게 됩니다
치핵이 심하게 나와있을때 잠도 못잘 정도로 아팠기 때문에 수술 후 약 1주일간은 수술 통증이 심한 편이긴 하지만, 회복 후에 모든 통증이 사라지고 늘어진 치핵과 피부조직이 깔끔하게 제거되어 화장실 사용 전 후 더욱 청결하게 위생관리가 가능하고 미관상에도 좋음
수술 이후 완전 회복이 되면 단점은 없는 것 같으나 수술 직후와 회복기간의 통증이 큰편이며, 2번의 수술을 하였지만 두번 모두 하반신 마취 부작용인 기립성 두통이 심해서 더 힘들었던 기억이 있음,,
치핵 있었지만 수술 무서워서 버티다 똥쌀 때마다 덩꼬에서 피가 날 때 수술 받음. 수술 ㅈㄴ 힘듬. 하반신 마취시켰지만 30분동안 덩꼬로 뭔가 집어넣고 자르고 하는 느낌 들었음. 수술 후에 이틀 입원했는데 두 번 수술은 안만들거라 다짐함.
처음에 똥쌀 때 압정 싸는 느낌. 좌욕하고 크림 바르기 귀찮았음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는 버릇 때문에 수술 했는데 나름 찾아본다고 찾아봤지만 그땐 전문의 개념이 없어서 그냥 근처 아무병원에서나 했고 결과적으로 치핵은 생활습관 안 고치면 또 재발하는 듯....당시 무통주사 달고 나왔고 3일 후에 재방문해서 무통주사 뺐음...근데도 아팠음 ㅠㅠ
어느날부터 항문에 간지럽고 아픈느낌이 나기시작했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넘기다가 시간이 지나도 안사라져서
치핵 병원에 찾아감 그리고 삼담을 해보니 치핵이라 하셔서 수술날짜 잡고 바로 수술함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고 느끼게됬고 지금은 완전 괜찮아짐
고등학교때부터 피나고 그랬었는데 무서워서 병원 안가다가 병을 키웠음. 갑자기 너무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함. 수술하고나서는 아픈게 사라지고 깔끔해져서 만족함. 수치스러움만 이겨내면 행복해질 수 있음
회복할때 너무너무너무 아픔. 일주일은 화장실 갈때 울었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