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자동문합기(PPH)를 이용하여 아래로 늘어진 조직을
원래의 위치로 올리고 절제와 동시에 봉합하는 수술입니다.
일단 항문 통증이 사라져서 삶의 질이 올라갔어요
항문이 더이상 가렵지 않고, 피도 안 나와서 좋았어요. 그리고 용변을 볼때 통증이 사라져서 삶의 질이 좋아졌어요. 항문이 저리거나 찌릿한 느낌도 사라졌어요. !!
물똥은 참기 매우 어려워요 괄약근이 약해졌어요 확실히
몇년을 달고 지냈는데 아프지 않아서 신경을 안썼는데 갑자기 튀어나온게 들어가지 않아서 수술을 결심.
어짜피 하게 될 것을 좀더 빨리 병원에 방문해서 할 걸... 그럼 수술 후 회복도 더 빠르고 덜 아팠을텐데
아플때 수술한게 아니라 생각보다 참을 만 했다
응꼬에 힘을 줄 수가 없어서 방구를 조절할 수가 없다...
그냥 너무 편함...이거하고 변비도 사라짐. 사실 매번 변눌때마다 아프니까 참는 게 습관이 됐는데, 수술 후에 관리하면서 변누는 습관도 개선됐음. 솔직히 기능적 수술이라 단점은 없는데 두 번다시 하고싶지 않음ㅜㅜ
수술 이후에 사후관리가 너무...아팠음. 말못할 고통ㅜㅜ
미용적 수술이 아니라 기능적 수술이라.. 좋은점 밖에 없는거 같아요.
치질을 오래 달고 있었는데(3~4기 사이) 해당 순간이 찾아오면 바로 병원으로 뛰어들어갈수 밖에 없는데 바로 그 순간이란 면역력 떨어져서 치핵 부위가 부어 오르며 끔찍한 통증과 피가 나는 증상이 있을때죠..
실비 되니까 꼭 병원 가서 수술하시고 좌욕 평상시에도 꾸준히 하시고 치질이 생기는 행동 하지마세요..
수술 직후 통증이 있고 일상생활이 불편함이 있지만.. 수술 전 해당 통증을 겪으신 분이라면 잘 이겨낼수 있습니다. 아 주변에 수술하신분들 방귀 못 참는 증상을 다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근데 이 수술은 살려면 해야하는 수술이라..
매운음식을 즐겨 먹고 변비가 있어서
화장실에 오래 앉아서 힘을 주는 버릇이 있다보니
치질이 생긴지 3년 ...
피도 나도 용변후 손으로 집어넣어야 하는 상태
좌욕과 약을 먹으면 더 커지지는 않으나 나아지지 않아서
수술을 결심했습니다
첫날은 엄청 아픈데 왜 이제서야 수술을 했나 후회됩니다 ㅜㅜ
운동할때도 한번씩 튀어나와 불편했는데
이제 운동도 편하게 할 수 있고
손으로 밀어넣지 않아도 되요 !
용기내서 꼭 하세요 !
저는 첫 대변볼때 아프다고 하시던데 저는 괜찮아요 단점은 없습니다
일단 치질 4기 이상이신 분들은 무조건 이 수술을 해야할것입니다. 일단 수술하고 마취풀렸을대는 안아픈데 그 이후부터 ... 밥도 죽같은거만 먹고 응꼬 칼날이 있는 기분이기에 화장실 가는것이 두려워서 밥을 잘 못 먹습니다.
수술 후에도 2~3주 정도 통증이 지속돼고 응꼬 관리를 해주면서 좌욕이나 찜질등을 해주어야합니다.
본인이 살아가다보면 문득 느낌이 드는날이 온다. 아 나 그건가.. 평소에 식습관이 안좋거나 운동을 잘 안하거나 섬유질을 잘 안먹거나 배달음식을 좋아하거나 등등.. 느낌이 오면서 본인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는날이 오게 되는데 할땐 수치스럽지만 금방 회복이 가능하다
더이상 변 볼때마다 피나지 않고, 마찰로 인해 붓고 아프던거 사라짐. 수술하고 회복하는 동안이 귀찮고 번거롭지만 깔끔해진게 너무 좋음. 잘 관리해서 두번다신 수술 받지 말아야지 다짐함. 그리고 한 두달정도는 방귀쟁이 뿡뿡이였음
회복기간이 오래걸리고 귀찮지만 그만큼 만족도가 높음. 안걸리는게 최고임
처음엔 그냥 피만 조금 나는 정도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음. 근데 갈수록 앉을 때마다 통증 심해지고 계속 치핵이 안들어가고 붓는경우가 많아짐. 약 먹고 좌욕 해도 차도 없어서 결국 수술함. 국소마취라 수술 중 의식 있었는데 생각보단 안 아팠음. 진짜 지옥은 수술 후였음. 마취 풀리고 앉지도 못하고, 일주일은 화장실 갈 때마다 눈물 남. 아니? 걍 지옥이였음 다신 안 겪고싶음 ㅜ 그래도 일주일 지나니까 통증 확 줄고 회복 빨라짐. 한 달쯤 지나니까 거의 정상 생활 가능했음. 지금은 완쾌함. 초기에 참지 말고 병원 가는 게 답임. 미루면 더 고생함.
위에 쓴것이 단점이자 장점이다.. 습관이 중요하다.. 재발금지..
한때 화장실에 한번 들어가면 웹툰 몇편씩 보고나오는 습관이 들다보니...어느날 씼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변비X) 일상생활 크게 불편한점은 없었으나 , 가끔 용변시 피가 동반되고 찢어지는 느낌이 나서 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었던것 같아요
담당 원장님께 바로 보여드리고 하니 오늘 바로 수술도 가능하다 해서 입원해서 수술했습니다
수술시간 얼마 안걸렸고, 끝나고 하룻밤 자고 바로 퇴원했습니다
무통 주시 바로 떼고 바로 다음날 오전 귀가 했습니다
녹는실? 써서 실밥은 따로 안뽑았었던거 같고, 3일뒤 경과 보러 내원했었습니다
당시 마취는 하반신 마취 했고, 다 끝나고 깼는데 하체가 너무 시려웠어요 온몸이 시려운 느낌때문에 좀 불편했던것과 통증은 다음날 주사떼고도 집에 걸어갈수있을 정도로 괜찮았는데 첫 화장실 갔을때 고통이...유리를 돈고로 싸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진짜 일상생활이 고통스럽고 화장실 가는게 불편해서 젊은 나이에 수술을 했습니다. 우선 부끄러워하지마시고 불편하다면 무조건 병원에 가셔서 진찰 후 수술하셨음 좋겠습니다! 수술 하고 나서 너무 편했고 하루 이틀만 지나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보험만 있으면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없어 강추드립니다.
화장실을 아주 수월하게 갈 수 있게 되었고 미관과 뒷처리가 아주 깔끔해짐. 차를 오래타거나 오래 앉아있으면 불편했던게 없어짐. 수술시간이 비교적 짧고 당일이면 퇴원이 가능하다. 실비처리도 일부 가능해서 부끄러움만 견뎌내면 괜찮음.
화장실 오래 앉는 습관으로 어느날부터 치핵이 생김. 첨엔 내가 힘주면 들어가는 정도였는데, 점점 다시 튀어나오고
속옷에 쓸리고 정말 참을 수 없어서 대형병원가서 검사도 받아봤으나, 수술 할 정도는 아니라고 연고바르고 좌욕 많이하라함
근데 나는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너무 느껴서, 결국 항문전문병원가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시켜달라고 애원해서 제일 빠른날짜에 맞춰서 수술함.
다들 말하는대로 첫응가가 아팠지만, 그래도 평상시에 느끼던 고통에 비하면야 참을만햇음.
단점이라면, 예전에 비해서 괄약근 조절이 잘 안되서 방귀 조절이 힘듬 ㅠ 가끔 아찔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음
몇년 참다가 갔더니 병원에서 2.5기 정도라고 당장 수술은 안해도되지만 결국 나중엔 해야된다고해서 바로 예약함ㅎㅎ 하고보니 어차피
할거 진작할걸 그랬다는 후회가됨.. 삶의 질 상승!!
고민할 시간에 수술하자!!
약 2주 정도는 가만히 있어도 수술부위가 화끈거리고 아파서 사실상 일상생활은 어려움 배변이 힘들긴하지만 견딜만한 정도?? 너무 겁먹지않아도 됨
앉아있는 것도 아플 정도로 일상생활 불가능한 수준이였는데 수술 후 며칠 조금 불편한 거 빼고는 금방 회복합니다 10년 넘게 재발도 없구요 치질은 초기 치료가 중요하니 망설이지 말고 항문외과로 달려가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