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수술전 각막 두께를 비롯한 열댓개 넘는 검사 진행했고 유전자검사까지 진행했어요. 다행히 각막 두께가 두꺼웠고 라식도 가능했지만 안전하게 라섹으로 결정했어요. 수술 후 1년반 돼가는데 안구건조증 빛번짐 모두 없습니다
수술 직후 3일은 정말 죽을맛이에요ㅎㅎ 눈을 감아도 아프고 떠도 아파요. 그래도 3일 지나니 어느정도 일상생활은 가능했고 한달정도는 눈에 초점잡기 어려웠어요
1. 여자의 경우 안경을 벗었을 때가 보통 예쁘기 때문에 외적인 메리트가 분명히 존재.
2. 김 서림, 안경 안 쓰고 내 얼굴 못 봄, 글씨 안 보임 등등의 문제 해결 됨.
3. 안경 자국 안 남음.
4. 눈이 크고 예쁜 사람일수록 하는 게 외적으로 훨씬 낫긴 함.
1. 각막미란발생. (겪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고통. 원래부터 눈 건조한 경우 주의해야함.) 2. 10년 지났는데 1.0 -> 0.3 정도 됨. 모든 신체기관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사후 관리가 문제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