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감신경계가 과하게 항진되는 부분을 절제하여 다한증을 치료할 수 있는 수술입니다.
땀이 안난다는 것이 가장 좋은 장점임 다한증 때문에 정말정말 고민이 많다면 한의학이나 약 먹거나 보톡스 맞는 것보다 화악실한 효과를 볼 수 있음 땀이 다른 사람처럼 약간 나거나 아예 안나거나 하는 교감신경이 두개로 나뉘는데 환자에게 선택권을 줌
한 6년 지났는데 땀이 다시 나기 시작함 예전처럼은 아니긴 함 그리고 땀이 손으로 많이 나질 않으니 다른 곳으로 남
우선 다한증인 분들은 땀 나는 것만으로도 너무 스트레스 받고 콤플렉스일 겁니다. 그렇게 남들보다 땀이 많이 나던것이 확실히 개선되는 것만으로도 많이 위안이 됩니다. 이것저것 시중에 땀나는 것을 개선하는 방법들이 여럿 있지만 제가 다 해본 결과 이 수술을 그냥 해버리는게 제일 효과는 확실합니다.
우선 수술 직후 통증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를 절개하고 뒤쪽 요추 신경을 절제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 직후 꽤나 아픕니다. 누워서 며칠은 꼼짝 못합니다. 또한 수술 흉터가 배에 꽤 눈에 띄게 남기 때문에 배를 계속 드러내야 하시는 분들이나 미관적인 부분에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