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시력을 교정하는 라식, 라섹과 같은 수술과는 구분되며
눈을 움직이는 근육을 절제해 두 눈 방향을 제대로 주시하게 만드는 수술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했구요 심한 사시는 아니었고 티비보거나 먼곳을 오래 집중해서 쳐다보면 사시가 약간 티나는 정도 였어요 전신마취하고 진행했구요 수술시간은 길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렸을때 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이정도 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던 것이 없어지고 주변에서 악의없이 이야기하는 것들에도 괜한 의미 부여를 하지않아서 사람이 긍정적이됨. 초점이 두개로 보여서 사물에 부딫친것도 횟수가 확실히 줄어듬. 무엇보다 사람들과 눈을보며 대화할 때 걱정없음
진짜 아픔... 오래 전인대도 당시 아픔을 떠올리면 움찔할 정도로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