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장염은 맹장 끝 부분에 달린 충수 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복강경 수술을 통해 맹장을 절제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집니다.
아파서 끙끙대서 병원 갔는데 맹장 터질것 같다고 해서 그날 당일에 바로 수술 했어여. 상처자국 안보이게 수술가능하다고 해서ㅜ정말 최소한의 절개로 수숭해주셨고 이제는 상처자국 하나도 안보입니다. 저는 아주 만족해여
급성 충수염이 왔었는데 결국 터져서 복막염까지 진행되었어요. 정말 너무 아파서 허리를 제대로 피지도 못할 정도여서 안 하면 안되는 수술이었고 수술 하고 며칠 지나니까 살 것 같았네요. 며칠 금식하니까 살도 빠졌어요.
배꼽에 심한 수술 흉터가 생겨서 속상해요.
qiqiqi111님 수술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