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5cm의 절개를 하여 접근했던 수술과 달리 높은 정밀도로 흉터를 남기지 않는 수술입니다.
절개 부위에 따라 네 가지 방법으로 시행되며, 3D카메라, 시야 확대 등의 장점이 있습니다.
가족이 우측갑상선 로봇절제술 받음.
수술 병원은 서울 순천향 이비인후과.
이 병웜 로봇은 귀 뒤로 반절제 진행함.
육안상 보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수술 절개부위 매우 넓었음.
수술은 잘 됐고 신지 먹으면서 관리 중.
회복하는 1년 정도 많이 피곤함.
여자라서 머리카락으로 가려서 다행이지 남자라면 귀뒤, 목아래헤어라인쪽으로 수술 흉터 이어져서 오히려 목 앞 째는 것보다 더 흉터 많이 보일듯.. 게다가 뒤쪽이라 관리도 어려워서 켈로이드 잘생김. 그리고 로봇수술은 의사가 환부를 눈으로 직접 보는게 아니기때문에 암이 있는 부분을 완벽히 제거가 어려울수도있다고 함. 앞으로 그냥 5센치 째고 눈으로 보며 수술하는게 오히려 깔끔하게 제거된다고 설명들음.
건강검진때 갑상선 결절 모양이 안좋다고 하여 세침 검사 받아보라고 햇지만 5년넘게 안하고 있엇음. 부모님 과 할머니도갑상선에 결절이 있으시고 검사해봐도 지켜보자고만 하셨기에 나또한 그렇겟지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음. 그러나 수차례 정밀검사 받아보라는 의사의 권유에 새침검사 받았는데 암.....이라고 하네요...일단 목에 수술자국 남는거 싫었고 실비보험 가입되어 있엇기떄문에 망설이지 않고 로봇수술받음 결론은 넘 만족하고 수술후 목소리도 더 건강해지고 신지로이드 먹는것만 빼면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