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미레나

생리를 안함. 아예안함.. 너무좋음! 그런데 생리는 안하지만 pms가 있어서 아 생리할때 됬구나.. 라고 알 수는 있음. (생리가 없는데 왜 pms오는지 아시는분..?)나 할때는 보험처리가 됬음.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이 심하다고 하니 미레나 추천해주셔서 실비처리함

한달정도 배가 너무 불편함. 한달 내내 pms달고사는 기분이었음. 이 후엔 괜찮아짐 너무 편함. 시술 할때 생각보다는 안아팟음 살짝 불쾌한정도

일단 생리가 많이 줄어들어 편함, 그렇다고 아예 안하는건 아님.
매달 2-3일씩 조금씩 나오긴 했음 ㅠㅠ
아예 안하는줄 알고 했는데 그건 아니라 조금 실망했지만
어쨌든 생리할때보다 편하긴 했음
생리대를 오랫동안 하고 있을일도 없고 생리통도 많이 줄었기 때문에..

그러나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매달 나오긴 나오고 배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얼굴에 기름기가 폭발함!!!!! 진짜 심각하게 유분이 좔좔흘러서 모공도 겁나 넓어졌어 ㅠ 어차피 생리가 아예 끊긴것도 아니고 조금씩 나오긴 하니..이정도면 그냥 제거하는게 낫겠다 싶어서 10개월만에 제거했는데 제거하길 잘한거같음!

일단 나같은 경우는 떼야하는 작은 뭐가 있다고해서 보험처리가 된 케이스였음. 금액이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고,  임신 불안감이 없는것과 생리양이 엄청나게 적어져서 좋았음. 한 이년정도 된 상태인데 몸에 불편함도 전혀 없음.

살면서 한번도 살쪄본적 없는데 처음으로 살찌고 있음. . 수술 후에 한 이주동안 아랫배를 누가 빨래짜듯 짜는 느낌이 들었음

미레나 최고의 장점은 월경에서 자유롭고 피임율 높다는거죠
기간이 지났는데 아직까지 피임이 되는듯 ?
임신잘되시는 분들은 무조건 추천
대신 시술받는건 너무 무서워서 수면으로 해야겠어요 ㅠㅠ
굴욕의자 너무 싫어요

자궁선근증으로 고생하다가 임플라논 3년하고, 호르몬 체내피임이 잘 맞는 것 같아 5년 미레나로 옮김. 일단 기간이 길어서 좋고, 시술비용도 치료 목적인게 인정되면 건강보험 적용받아 10만원 대로 받을 수 있음! 생리를 안하니 생리양이나 생리통도 줄어들고 피임확률도 높음

시술시 매우 아픔...진짜 더럽게 아픔 ㅠㅠㅠ 몇달치 생리통 몰아 받는 느낌. 그 자궁 밑 빠지는 기분 ㅠㅠ 경제적 여유만 된다면 수면으로 받는걸 아주아주 강력추천...

피임 목적으로 장착하고 가장 오래 간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출산한 경험이 없으면 보통 수면으로 한다는데 시술시간이 5분정도라고 들어서 그냥 했는데 그 5분이 5시간처럼 느껴질정도로 엄청 아파서 다음에 할때는 꼭 수면으로 할거에요

빈혈수치도 높고 생리통이 심해서  의사가 할지말지 물어봤는데 애기엄마 친구들이 강추해서 생리하기도 귀찮아서 했어요 부작용이 무생리라는데 전 그건 아니였지만 생리양이 엄청 줄었고 일주일에서 3일정도만 해서 이것만 해도 만족해요

본인은 과다한 출혈량과 심한 복통, 잦은 주기 등으로 미레나를 결심함
증상을 말씀드렸더니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었고 실제로 든 비용은 10000원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함
보통은 생리를 안하게 된다는데 나는 원래 워낙 양이 많았어서 이제서야 남들 하는정도로 생리양이 나오는거같음
그래도 양이 확 줄었고 복통이 무엇보다 엄청 줄었음
수술할 땐 진짜 너무 아팠는데 하고나서 만족도가 굉장히 큼

나처럼 출산경험 없는 사람은 수면마취를 고민해보셈 진짜 잠깐 시술이었지만 그날 새벽에 응급실을 갈까 고민이 될 정도로 너무 아팠음..

백신접종후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나 유즙 나오고 젖몸살처럼 앓고 생리 과다가 시작
이틀차에 팬티형생리대+템포 슈퍼사이즈 같이해도 30분 안돼서 새서 젖을정도
몇년을 지내니 자궁 근종도 1.2->4.9로 커지고 선근증 내막증 별게다생김
지인들 후기가 루프 미레나 임플라논 등 장치 삽입후 살찐다는 말도 우울증 피부트러블 등 넘 많아서 고민했는데 선택의여지가 없었음 내막수술과 미레나 따로 해서 수면마취비 10마넌 붙음
하고나니 삶의 질이 달라짐
생리통? 응급실 갈정도 쓰러진적도 있었는데 업고 생리도 점점 줄었으나 1년넘게 매일 부정출혈중이라 선생님과 함께 방법 찾으며 고민중

저는 생리통이 너무너무 심하고 내막증+근종+다낭성때문에 보험으로 시술 받아서 저렴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생리를 안 해서 너무 행복해요 생리통도 없어졌고 삶의 질이 쾌척해졌어요
실비도 된다고 하니 하실 분들은 알아보시고 참고하세용~!

자궁에 용종이 자꾸 생겨서 재발 방지 차원으로 수술했습니다
평소 생리양이 엄청 많아 빈혈이 생기고, 생리통도 매우 심했는데 전부 해결했습니다
생리때 잠 드는것도 무섭고 화장실이 가기 힘든 출퇴근길이 무서웠는데 한달 마다 오는 그 걱정을 없애서 너무 편합니다
치료 목적으로는 실비처리 가능했습니다

한지 오래된건 아니지만..이전에는 없었던 질염이 자꾸 생기고, 분비물이 많이 나옵니다 이게 은근 스트레스가 큽니다..

자궁에 근막종이 생겨서 미레나를 했음. 미레나가 근막종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서 마취없이 수술 받음. 수술 받을때 너무 힘들어서 죽을뻔 했음.... 마취하고 수술 받길 권유함. 생리가 줄고 피임이 되니 임신걱정이 없어 좋을듯.

하고나서 체중도 늘고, 배도 자주 불러오고 6개월내내 피가 나옴.... 치료 목적이 아니면 예민한 사람은 굳이 하지않길 권유.

생리양이 많았던 사람은 양이 확연히 줄을거라고 했고 나처럼 적당했던 사람은 완전 조금 나오거나 아예 생리를 안할수도 있다고 함
목적은 피임 때문에 했음 짧은 시술시간과 5년이라는 유지기간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고 생리양이 너무 많아서 고민이었던 분들에게도 추천할만 하다고 봄..

부작용으로 호르몬으로 인한 여드름, 체중증가가 있었는데 본인은 몸무게 변동이 왔다갔다 1키로 밖에 없던 사람인데 몸무게 진짜 불었음 5키로나 쪄서 매우 스트레스임..잘 빠지지도 않고ㅠㅠ다이어트중..

피임목적으로 미레나했는데 70프로 정도 만족하는듯! 미레나하고나서 생리불순이랑 생리통은 조금 더 심해진 느낌이고 몇달간 부정출혈 있었음. 그리고.. 시술받을때 진짜 너무 아팠음 자궁뜯겨 나가는줄.. 그래도 피임효과도 좋고 임플라논보다 호르몬이 자궁안쪽에 돌아서 호르몬 부작용이 덜하다고 해서 잘 선택한듯

저렴한 가격이 아니라 지역화폐로 가능하다고 들어서 그거 환전하고 실비처리되게 생리통때문에 하는거라고 하니 가격이 부담없어졌어요 해야지해야지 하다가 남편은 피임을 안하니 불안한건 제몫 ㅠㅠㅠ 그래서 제가 시술했고 지금은 마음 편해요

아랫배가 계속 아팠어요 한 석달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