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시력 -8이어서 10cm 앞만 보일 정도였는데 1.2~1.5가 됨. 렌즈나 안경 쓰지 않아도 돼서 좋음. 10년 정도 지났는데 아직 시력이 비슷하게 유지 됨. 아프긴 했지만 회복 기간도 3일 정도고, 시력 조정되는 6개월만 조심하면 높은 시력을 가질 수 있음.
야맹증이 생겼음. 좀만 어두워지면 잘 안보임. 밤이 되면 시력이 0.8정도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음. 그리고 눈부심이 너무 심함. 쌍수할때 눈을 감았는데도 조명때문에 눈부셔서 괴로울 지경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