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렌즈삽입술

일단 시력 너무 안좋아서 다른 선택지가 없는 나같은 분들은 시력 좋아지는거 하나로도 너무 좋고,
나같은 경우(-8.5에 고도난시엿음) 라섹할 경우 최대 교정시력 0.5-7정도엿는데 렌삽하고 1.3됬음. 라식 라섹과 달리 눈시림 전혀 없고 빛번짐도 며칠 지나면 사라짐. 솔직히 돈만 있으면 라식 라섹 할 수 있어도 렌삽할듯…다시 돌아오지도 않고 눈시림 안구건조 없고 부작용 생기면 빼면 되고, 노안 오면 노안라식 또 할 수 잇음(안깍앗으니까)

진짜 비쌈. 본인 병원 기준 스마일 라식 가격 두배였음

회복 속도가 빠르고 부작용 있으면 렌즈를 꺼내면 된다. 안경을 안껴도 돼서 편하다. 수술할 때 렌즈 넣을때 벌써 뭔가 보이는 것 같은 느낌. 수술 당일에도 피곤하고 산동제 때문에 시야가 조금 흐린 상태인데도 보이는 느낌

병원이 이동거리가 있어서 당일, 다음날은 피로감 있음. 렌즈를 넣을 때 느낌이 빡빡하고 한쪽하고 살짝 텀을 두고 해서 다른쪽 할 때 좀 무서움. 링현상 있음. 가끔 한쪽 눈이 피곤하면 무거운 느낌? 정확히 이 수술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에는 안경 렌즈 필수로 끼고다녔는데
렌즈때문에 항상 건조하고 결막염 달고살았어요
여름엔 수영도 잘 못하고 ㅠㅠ
다른건 몰라도 각막 안깍으니 나중에 렌즈빼고 라식라섹해도되고
부작용 걱정 안해도돼서 좋아요

안구건조증이 심해집미다

안경없이도 정말 잘보이고 다른 안과 수술과 다르게 수술후에 통증이 없어서 너무 좋음ㅠㅠ

밤에 가로등 빛번짐이 약간 남아있음

수술한지 8년차 하루단위로 신세계가 열림
수술전 시력 원데이아큐브 소프트렌즈기준 -10이였음
지금은 1.4~ 1.5 계속 유지중^^

수술전에 안압을 줄이기위해 홍채뚫는방식으로 했는데 그날 누가 내눈알을 쥐어짜는거같았음 이건 사바사 주기적으로 검진 추후 1년에 한번씩이긴함 수술 후 몇달간 링현상 있었음

자고 일어났을때 안경없이 바로 맑은 세상을 볼 수 있음 ㅠ 눈 건조도 거의 없고 수술시간도 한쪽눈 당 5분내로 끝내주심 난 수술 당일에 바로 휴대폰도 만지고 일상생활 가능했음 3일차부턴 헬스장도 감

렌즈를 다시 꺼낼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하고, 회복속도가 매우 빠름. 나는 세시간 안에 회복됨. 그리고 난시가 심하고 근시는 렌즈 도수 기준 -4.5, -3.5 였는데 시력검사 후 1.2 정도로 매우 잘 보임... 이제 내가 친구들한테 멀리 있는 거 읽어줌.

링현상이라고 처음에는 빛이 원모양으로 퍼져보이는 현상(검색하면 사진으로 바로 알 수 있음)이 있는데 몇주만 지나도 바로 없어지고 적응됨. 최대 단점은 가격임. 정말 너무너무 비쌈

렌삽을 고민할 정도였다면 고도 근시였을 것이므로, 두꺼운 안경과 렌즈에서의 탈출은 그야말로환희 그자체

녹내장 위험이 높아져 지속적 검사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