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볼(비익)의 두께나 넓이를 줄여 넓거나 뭉툭해 보이는 콧볼을 개선하는 수술 방식입니다.
예전에 햇엇는데 하고 매우만족했음 붓기도없고 수술흉동 없이 잘 아물었고 말안하면 주변에서 한줄모름...ㅎ 부작용도 진짜 없어서 (제기준) 하고나서 주변에서 한거 안 친구 몇명은 어디서햇냐고 자기도 하고싶다구 했었어용
없는듯
저는 얼굴이 작은데 콧구멍이 너무 커서 코만 보였어요 어릴 때부터 콤플렉스였고 누구든지 저한테 코가 너무 크다, 콧구멍만 보인다 이런 말을 들으면서 자라왔어요 심지어 무쌍이라 눈도 작은데 진짜 코만 보였음.. 코 파는 게 습관이어서 구멍이 더 커져만 감ㅜㅜ 살면서 수술대엔 절대 못 올라갈 거란 생각을 했지만 첫 수술로 쌍수 하고 붓기 빼는 도중에 성형 어플 구경을 하다가 콧볼 축소라는 성형을 알게 돼서 예약 상담 받고 바로 성형 날짜를 잡음. 눈 붓기 빼는 도중에 콧볼도 같이 해버림 외측, 내측 중에 외측으로 선택함 결과는 누가봐도 성공적인 비포 에프터 보이시죠? 안 그래도 코가 원래 높아서 코수술 했냐는 말 많이 들음ㅎㅎ 외측 하고 1년 반 정도 지나고 좀 커진 거 같아서 내측으로 한 번 더 했음 아무튼 콧볼 축소 하고 광명 찾은 썰~~~
우선 콧볼이 축소되기는 합니다. 저는 절개로 해서 비절개보다 확실히 더 줄어드는 건 있는 것 같아요. 수술한 지 9개월 정도 지났고 절개로 했는데도 다시 퍼지는 걸 볼 때, 비절개보다는 절개가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흉이 없진 않지만 아 뭐야- 수준도 아니거든요
코끝 수술을 동반하지 않으면 시간이 흘렀을 때 모양이 개선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웃을 때 코퍼지는 게 싫어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수술해도 저는 퍼집니다. 매우 잘... 따라서 코끝수술 등을 동반하는 걸 추천드려요. 괜히 수술 두 번하게 되었어요.. 또 콧날개까지 해서 후기 남기는 조건으로 할인받았음에도 조금 비싼 감이 있어요
콧볼이 500원 동전이 들어갈만큼 커서 코가 넙대대한 느낌을 줬엇는데 콧볼축소 하나로 콧대가 날렵한 느낌으로 바뀌고 코끝올렸냐는 소리도 들었음. 코가 높고 콧구멍이 넓어서 가로로 길어진 사람은 줄이면 충분히 효과볼 수 있음
근데 코가 낮거나 콧구멍이 작은데 복코라서 콧볼축소하는 사람은 숨이 안쉬어지거나 코가 너무 작아짐. 이럴땐 그냥 코끝만 올리는게 나음. 나는 코가 높고 매부리에 콧구멍도 흑인처럼 넓었음.
가격이 크게 비싸지않으면서 컴플렉스인 큰콧볼을 축소할수있다는점에서 추천하는 수술이었다. 코성형관련해서는 부작용이 자주발생하는게 걱정이었는데 콧볼축소술 같은경우는 염증이나 괴사(보형물원인) 부작용이 없으며 코가 작아질수있어서 선택하게되었는데 만족한다
콧볼이 좀 넓은 편이라 사진 찍을 때도 그렇고 콧볼이 퍼져 보이는 데 신경을 많이 썼었는데 수술 후에는 신경 안 써도 돼서 좋음. 사람들이 콧볼이 줄었는지는 잘 모르는데 예뻐졌단 이야기를 많이 함. 내 얼굴에 크게 변형이 없는 선에서 예뻐지기 좋은 수술인 듯.
수술이 간편한 편이라고는 해도 수술은 수술임. 수술 후에 실밥 풀기 전까지는 꽤 불편했음. 그리고 외측으로 줄였는데 왼쪽에 흉터가 남음. 감안해도 만족스러운 결과라 난 괜찮지만 흉터 남는 거 싫다면 피해야 햘 듯.
사실 재수술을 3번인가 했던 수술이라 과정은 너무 힘들었지만 결과는 매우 만족도가 높음 콧볼은 아예 효과가 미미하거나 흉터나 조직의 변화의 리스크를 감안해야하는 수술인걸 알면서도 간절했기에 강행했던 수술이라 3번째 재수술도 그냥 내 선택이거니 하고 그러려니 넘겼는데 마지막 수술로썬 결과적으로 비대칭, 흉터, 넓이 축소 정도가 내 기준 완벽하게 맞춰져 너무 행복함
가시흉터, 피지선 변이, 비대칭, 인중변형
콧구멍 큰 게 콤플렉스라 코수술하면 당연한 옵션이었고 내측으로 수술해서 흰흉터 있기는 한데 안보여서 스트레스는 없어 수술 후 1-2달차가 제일 만족했고 점점 그 전 크기로 돌아오는 거 같긴하지만 그 전보다는 확실히 개선됐어
점점 다시 커지는 느낌 ..
없습니다 의사말이랑 다르게 비대칭도 원래보다 눈에 띄게 보이고 흉도 몇달이 지났는데도 아직 꽤 보입니다 뭔가 전체적으로 부자연스러운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큰 부위는 아니라 남들이 알기는 어렵긴합니다
정면에서 봤을 때 코가 넓어보이는 게 개선돼서 좋음
그리고 한눈에 봤을 때 수술한 티가 거의 안 나고 자연스럽게 개선될 수 있는 것 같음
수술 직후에 많이 아프거나 하지는 않는데 욱신거렸음
실밥 제거하고 나서도 약간 어색한 이물감같은게 조금 있는 편인 것 같음
일단 콧볼이 줄어들어서 너무 좋았음. 근데 난 쫌 옛날에 했어서 기술이 덜 좋았는지 흉이 약간 남음. 지금해도 흉은 필수로 남긴하다는데, 다시 돌아가도 감수하고 할 것 같음, 흉은 가까리서 봐야 알아보는 정도? 가격대비 만족도는 높은편
외측 콧볼축소는 절대 받지 말길 흉터가 남을 수 밖에 없음 특히 코턱살 있으면 외측 콧볼축소 절개라인하고 코턱살하고 경계선이 분명해서 티가 더 남 누가봐도 나 콧볼축소 했어요 얼굴이 돼요 평생 남습니다 왕코 아닌 이상 비추에요
위에 적음 단점 밖에 없는 수술임 콧볼축소 망한거 복원하려고 돈을 얼마를 들인건지 속이 부글부글 끓음
코가 넙대대 하신 분들이라면 콧볼의 모양에 따라 추천해주고 싶은 수술 솔직피 진짜 간단하고 붓기도 그리 없으며 가격은 싸지만 말 그대로 성형수술이기 때문에 눈에 띄게 효과를 보실 수 있음 본인이 콧대는 만족스러운데 콧볼 넙대대한게 고민이라면 추천
아무래도 절개를 해야하다보니 흉터가 약간은 보임 근데 그리 심하게 보이진 않고 쌩얼로 엄청 자세히 봐야 보이는 정도 그리고 복코 아니면 딱히 큰 효과는 없을것임 잘못헸다가 콧구멍 짝짝이 되거나 모양 이상해 질 수도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여
콧볼이 좀 좁아지긴 했다.
그러나 콧구멍 위로 동글볼록했었는데 만화 코처럼 평편해진 느낌이 든다. 물론 시간 지나 콧구멍 넓어지면서 좀 좋아지긴 했다.
그리고 다행히 흉터는 없지만 콧볼 외측을 다 절개해놔서 그런지 주변 피부가 실핏줄 터진 것 같이 됐다. 나중에 혈관제거 레이저 받아야함 ㅠㅠ
외측절개로 들어갔는데 확실히 변화가 보여서 매우 만족중 담당의사쌤이 내측보단 외측이 더 확연히 변화가 있다고 추천하기도 하고 흉이 많이 안보일거라고 해서 믿고 수술함 생각보다 흉터가 안보이긴하는데 당연히 흉터가 있긴있음 선이 그어지고 그밑에 검은 그림자 같은게 존재함
모태코가 만약 두꺼운 사람이라면 추천안함 그냥 하지마삼 나는 적당한 두께여서 괜찮았고 완전 만족하는데 나보다 콧볼이 두꺼운사람이면 ㄴㄴㄴ절대 하지마삼 되게 어색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