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유방을 좀 더 아름다운 모양과 크기로 만드는 수술입니다.
수술 방법은 크게 세가지로 구분됩니다.
- 겨드랑이 절개법 :
겨드랑이 주름 부위에 약 2~4cm 정도를 절개하여 보형물이 들어갈 공간을 확보하여 진행
- 가슴 밑선 절개법 :
가슴 아래 쪽을 절개하여 보형물을 삽입하는 방법으로 가슴 밑선 부위에서 약 3~4cm 정도의 절개하여 진행
- 유륜 절개법 :
유륜 주위 2cm정도 절개하는 방법으로 비교적 유륜이 큰 분들에게 적합
출산후 쪼그라든 가슴보면서 스트레스 겁나 받다가 결국 수술결정! 멘엑 모더하이 400으로 한지 얼마안됨. 내몸에서 할수있는 가장 큰 용량으로 했고, 며칠 안됐지만 통증도 딱히없고 잘때만 좀 불편. 왜 진작에 안했나 싶을 정도로 만족도 높고 벌써부터 거울볼때마다 기분 좋음^_^
가슴밑절이라 물론 흉은 남겠지만 병원에서 사후관리 해준다니 딱히 큰 걱정은 없음. 붓기가 짝짝이로 빠지는 중이라 조금 웃기긴한데 모양적으로 문제는 없음! 윗밴드가 겁나 답답한거 말곤 지금까진 딱히 불편함이 없음
모티바로 했는데 진짜 아프지도 않고 다음날 피부과 가서 리쥬란 맞을정도로 ..? 이걸왜이제했을까싶음 이틀정도만 쉬면출근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옷입었을때 최상만족도 일주일동안 샤워를 제대로 못해서 불편한게 끝인?
새가슴이라 가슴이 튀어나온대다가 사이즈도 작아서 진짜 남자가슴보다 못생겼었는데 수술하고나서부터 옷핏이 달라졌고 자신감이 생겼어요!
양쪽 사이즈도 달라서 신경쓰였는데 올해 여름 나시랑 수영복 고민없이 입을 수 있을것같습니당
많은 분들이 그러하듯 옷태가 좋아지고, 노브라로 다닐 수 있는 점이 좋고요. 벌써 10년도 더 돼서 사실 이전 상태가 거의 기억안나는 정도예요. 그치만 그때 그냥 비컵정도만 할걸 후회합니다. 부작용 전혀 없지만 겨절 흉터도 아직 있어요
옷핏이 미친듯이 좋아쟈요 속옷 사는 재미도, 옷 사는 재미도 생김 겨절로 했는데 괜찮은 곳에서 해서 흉터 1도 없고 사이즈도 자연스럽게 해서 원래 가슴 있는줄 알아요
무통이였어서 이틀 쉬고 출근했고 이래나 저래나 태클 걸어도 만족도 1위는 못벗어남
가격이 사악함
확실히 옷태도 달라지고 속옷 살 때도 뽕 고민없이 사는게 좋음. 자존감도 올라간 듯.
입고 싶은 옷 이쁘게 입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음. 전체적인 라인도 여성스러워짐.
촉감 좋고 괜찮은데 수술한 티는 남. 이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만족도가 너무 커서 수술하고 고생한거 생각 안남. 좀 더 빨리할 걸.
밑절 했는데 눈에 띄진 않아도 흉이 좀 남는 건 감안 해야 할 듯. 헬스를 하는데 가슴 운동할 때 제대로 힘쓰는데 회복이 좀 길었음(1년정도) 옷 잘못입으면 상체 거대해보임
일단 옷태부터 달라짐 가슴골도 생기고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자신감 뿜뿜임 워낙 가슴이 없던 터라 갑자기 생기니 거울만 봐도 행복함 매번 가슴 모으려고 왕뽕 브라 차고 다녔는데 이젠 스포츠 브라나 노브라로 다녀도 가슴이 커서 상관 없음
운동을 그전처럼 못하겠음 유산소도 힘들어지고 엎드리는 자세 불가해서 마사지도 못받음 덩치가 커보임
가슴확대수술 전에는 옷을 열심히 입어도 태가 안나고 항상 브라는 뽕 잘 잡히는 거 찾아야 하고 입고싶은 수영복도 못입고, 빈약한 가슴 보일새라 조심조심 다녔는데 수술 후에는 부작용도 없고 브라 이쁜거 막 사입고 옷도 신경 안씀
수술 직후 몸에 붉은반점과 가려움이 있었음
일단 옷 핏이 달라요...
씻으려고 벗을 때마다 행복합니당...
옷도 아무거나 사도되구요!
빨리 여름 되어서 수영복도 마음껏 입고 다니고 싶습니다...
왜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라고 하는지 너무 알 것 같아요!!ㅠㅠ
다시 돌아가도 또 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빨리 했으면 좋았겠단 생각도 듭니다.
다만... 지금 한 쪽이 속에서 뭔가 움직이는 이물감이 들어서 조금 스트레스입니다. 그런데 아직 얼마 안된 상태라 그렇다는 말들에 정신줄 붙잡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ㅠㅠ
수술전에는 수영복 입거나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을때마다 뽕이 가득한 브라를 가슴모아모아 착용해야햇는데 수술후에는 가슴라인이 생겨서 그런옷들이나 수영복입을때마다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옷태가 달라집니당
겨잘로햇는데 겨잘 흉터가 꽤오래가서 그거만빼면 좋은거같아요
지금 7주차인데요
너무 좋아요 왜 이제한지 모르겠네요
아직 촉감이나 수술한티는 나는데
가슴은 3개월이후부터 좋아진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3개월 후 6개월 후가 기대됩니다
유륜절개로했고 수술자국이 거의 티가 안납니다
재왕절개한곳은 흉이심한데
여기는 흉이 없고 라인따라 절개해서 티가 안나네요
AA컵이었음. 살쪄도 가슴은 안 찌는 체질. 꿈에서도 가슴수술 받을 만큼 원해서 결국 겨절, 모티바로 함. 한달동안은 아무것도 못하고 6개월까지는 팔 움직일 때 마다 보형물 움직임이 느껴져서 불편함. 1년쯤 되어야 적응되고 2년쯤 되니 내 가슴 같음.
겨드랑이 흉이 좀 남아서 신경쓰임. 브라 사이즈가 애매해짐. 누우면 밥그릇...
ㄱ가슴너무 없어서 했는데 진짜.. 무조건 하길 잘했다
고통중 역대급이였는데 ㅜㅜ 7년전에 벨라젤로 해서 다시 또 알아보는중… 진짜 옷태 가슴이 있고와 없고로 나뉘고 자신감자체가 다름 주변아는 여자중에 가슴 안한애 없는듯
부분 감각 이상
일단 자기만족이 가장 크다고 생각해 수술한지 좀 됐는데 촉감도 너무 좋고 모양도 자연스러워서 수술 티가 잘 안 나 ㅋㅋ 옷 입을 때도 확실히 라인이 더 예뽀 나는 밑절로 했는데 억지로 보려고 하지 않는 이상은 흉터도 잘 안 보이고 이제 많이 연해졌웅
수술 전에는 잘 뛰어다녔는데 확대술 하니까 확실히 묵직해서 출렁거릴 때 불편하다 정도?? 나한테는 크게 단점은 엄다!
수술한지 4년, 양쪽 320씩 식염수로 배꼽가슴성형. 키랑 골격이 있는 편인데 허벅 돼지에 상하체 비율이 맞지 않았고 얼굴 분위기나 체형이 가슴 볼륨이 있는게 어울리는 스타일이라 수술함. 적당한 크기로 해서 말안하면 잘 모르는데 수술후엔 전체적인 분위기가 여성스러워지고 옷태가 달라짐. 기본만 입어도 예쁨. 컴플렉스가 심해서 연애도 하기 싫을 정도였는데 수술로 해결.
민소매를 자주입어서 겨드랑이 대신 배꼽으로 수술한건데 엉뚱한 위치에 칼자국 보이게 수술해놔서 흉터때매 비키니 못입음. 수술후 가슴에 혹이라도 생기면 위치에 따라 맘모툼 어려울 수 있음. 평생 주기적으로 검진하고 살아야하고 부작용시 금전적인 문제. 부한 느낌이라 셔츠와 니트가 어울리지 않고 살찌면 뚱뚱해보임. 연애시 감밍아웃에 대한 심적부담. 지금까지는 대만족인데 장기적으로 리스크가 따르는 수술이라 100프로 추천여부는 최소 10년은 지나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음. 병원은 최대한 많이 다녀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