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안면윤곽술

얼굴라인이 전체적으로 좀 더 매끈해지고 다듬어져서 정돈된 인상을 줌
모자를 썼을 때 옆광대에 걸리지 않고 머리 묶으면 깔끔한 얼굴형이 극대화 되는데 이 효과를 보기까지의 회복 기간과 얼굴이 안정화되기까지의 시간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다는 게 함정임

직접 수술 받아보기 전엔 사람들이 나만 아는 효과, 얼굴 정리되는 정도라는 말을 머리로는 이해하는데 체감이 잘 안 됐지만 실제로 받아보니 받아 본 사람만 공감하는 내용임. 광대 수술한 사람은 전후 얼굴을 알면 아 했구나하고 눈에 딱 보이게 됨. 그 미묘한 효과가 있음. 다만 득이 있으면 실이 있어서 피부 탄력과 잉여 조직을 어떻게 처리할지 가속화된 노화를 어떤 식으로 관리할지에 대한 마음가짐이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만족도가 떨어질 수술임. 누가봐도 엄청 큰 뼈를 가진 사람은 몇 가지 잃고서라도 감당해볼만한 수술이겠지만 애매하게 더 예뻐지기 위해 욕심내서 할만한 수술은 아닌 것 같음. 만족도가 기대에 비례하지 않음

얼굴이 살짝 매끈해지고 헤어스타일의제약이 줄어듬 없어지는건 아니고 주는 정도. 개인적으로 효과있을 사람과 없을 사람이 명확하지만 효과있는 사람이 하면 정말 다른 수술과 다르게 티안나게 꽤 예뻐지는 수술일것같음 정말 뼈가 발달한 사람에게 추천

광대가 튀어나왔다. 사각턱이 커서 네모네모빔이다. 같은 뼈문제가아닌 지방 문제이거나 그냥 전체적으로 얼굴 면적이 넓은 사람은 다운타임과 비용을 다 고려했을때 사실상 효과가 정말 나만아는 미비한 정도인 수술이라 생각함.

확실히 전보다는 광대가 약간 줄어든 느낌이 있슴
사진찍을때 확실히 다른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그렇게까지 큰차이는 없슴
나는 광대가 엄청 큰사람이 아닌데 해서 그런걸수도있슴?
주변사람들이 생각보다 못알아본다? 자연스럽다는거임

일단 붓기가 너무 오래감, 그리고 유지기간이 너무 짧음 박리를 한번하면 처지는거는 무조껀 확정이기때문에 또래에 비해 리프팅을 많이 찾게됨..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쳐지는게 느껴져서 난진짜 왠만해서는 추천안함… 특히 나처럼 옆광댜 약간만 치고싶다~ 고 생각했던 애들이라몀 더더욱 비추

광대 사각턱이 부각되어보였었는데 윤곽수술후 완전 계란형이 됨 그래서 평상시에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다녔었는데  둘다 꽃고 다녀도 이쁨
얼굴이 엄청 작아지고 엄청 이뻐졌음 윤곽이 정말중요하구나 깨달음 다시돌아가도 할듯

살처짐이 오는거같음 이제 1년 반 좀 넘었는데 ㅜ 어쩔수 없나봄

얼굴이 넙데데 해보이는 사람한테 효과가 있음 광대가 좀 발달되어 있고 오른쪽 턱이 더 크고 턱이 너무들어가 있어서 무턱처럼 보이는 케이스 였는데 확실히 광대를 축소하고 더 큰 쪽을 깎고 턱이 좀 나와서 얼굴이 입체감있게 보인다

처음에 많이 부어서 붓기 관리하느라 고생을 많이 함

수술후 얼굴이 작아졌습니다~ 좀 큰병원 대표원장 선택으로 가격이 비싼편이었지만 큰 수술이니 결과에 만족하고 부작용 없는 수술을 원해서 선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후회없고 쳐짐이 있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6년정도 지나서 노화인지 부작용인지 알수 없고 노화가 오지 않도록 항상 관리할 분은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치과치료할때 핀이 있는부분이 부끄럽습니다 한쪽에 광대쪽에 무엇이 문제인지 나만 들리는 미세한 소리가 들릴때가 있습니다( 터치할때, 딱딱 거리는 느낌)

광대뼈랑 사각턱이 너무 커서 항상 스트레스였는데 확 줄어들었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 네모네모 얼굴에서 갸름한 달걀형 얼굴이 될 수 있는 점이 좋았음. 턱 라인도 예쁘게 빠져서 좋다. 항상 머리카락으로 광대랑 사각턱을 가려야 하는 게 학창시절 꽤 큰 슬픔이었는데 이제는 당당하게 머리도 묶을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왼쪽 눈썹 근육이 움직이질 않아 눈 뜰때 짝눈이 됨. 2년 기다려보라고 해서 기다리고는 있는데 솔직히 돌아올지는 잘 모르겠음. 수술 후에는 확실히 힘들었음. 그리고 뭔가 얼굴살이 많아서 그런가 뼈가 사라지니까 살만 남아서 얼굴이 무거워보임. 이건 다른 시술로 해결해야 할 듯 함.

아직 2일차밖에안됐지만 얼굴에 광대가 없어진게 보입니다!! 많이부었고 목소리도 안나오고 아프지만 ㅜㅜ 예뻐질수있다면.. 참을수있는분들은 하세요!!
살면서 광대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엄청 고민하다가 쉬는날에 질렀움

개원이벤트로 굉장히 싸게 한 편인데 지금은 또 많이 오른 걸로 알고 있음
웃을 때 특히 광대가 컴플렉스였는데 이건 사실 어느 병원을 가도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앞광대는 건드릴 수도 없고 엄청 위험하다고
그래서 옆광대라도 없애자는 마음에 했는데 의사쌤이 말하길 수술할 경우 효과를 아예 못보지는 않지만 드라마틱하진 않을 수 있다고 함
그리고 실제로 그랬음
후기 사진 보면 되게 달라보이지만 주변 사람들 다 말해도 모름...
뭐 난 스스로 줄어든 게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만족하지만 당시 개원이벤트로 싸게 한 게 아니었다면 굳이 할 필요성은 없었다고 봄

옆광대가 문제면 하고 앞광대가 문제면 시술로 가는 게 나을 것 같음 그리고 광대만 하면 티 잘 안남

아직 수술 후 보름 정도 밖에 안되서 긍정이나 부정이 된 상태가 아니라 큰 말을 못하겠지만, 사실 평소에 큰 콤플렉스가 아니었음. 살다보니 거울이나 사진을 보면 뭔가 아쉽다고 느꼈는데 그게 광대였다는 걸 깨닫고 기회가 되서 (쉴 수 있는 시간) 우당탕탕 결정하게 되었음. 이런게 있고 금액이 생각보다(?) 크지 않구나 알게 된 계기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주변에서는 그 정도 아니라고 다 만류 하는데도 진행하였음. 나는 분명 어떠한 확신으로 진행하였지만 수술 전까지 상담 실장도 안해도 되긴 하다는 말과 의료 사고 및 부작용 걱정에 (성형 수술 처음인데 첫 수술이 뼈 자르는 윤곽..) 잠깐 고민했으나 용기를 내고 진행함. 며칠 전 까지만 해도 붓기가 심하고 처짐 같은 모습이 보여서 걱정했지만 어제 부로 조금씩 모양이 나오는 거 같아서 걱정> 희망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상태. 주변에 딱히 비밀로 하고 있지 않지만 자랑은 아니라고 생각함. 자존감이 적당히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젊거나 나이가 있거나 나이를 떠나서) 성숙하고 정말 멋져보임. 그 사람들이 매우 심적으로 건강해 보임. 수술 후 다음 날 퇴원하는데 이제 막 수술에 들어가는 젊은 여성 분들 보면서 짠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교차하더라. 나는 이제 1차 관문은 통과했다는 안도와 함께 역설적인 감정이 들었음. 무엇보다 정말 콤플렉스이고 자신의 지난 과거를 돌아 보았을 때 그로 인해서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떨어져 많이 놓친 기회나 상황 그리고 도전적이지 못했던 부분, 또한 오롯이 어떤 감정이나 상황을 직면하고 헤쳐가기에 집중력을 잃었던 부분들이 있다면 충분히 공부하고 디자인을 잘 정해서 하라고 조언해줄 것 같음. 디자인 찾아보면서 (후기보다는후기들은 뽀샵이 진짜 너무 인위적 같아서 거부감) 연예인 사진으로 찾아봤는데 진짜 막상 보니까 다들 광대나 턱 적당히들 있더라. 내가 한때 멋지게 봤던 연예인이 나보다 더 심하기도 했음. (성형외과 원장이 상담에서 비교해었고 상중하안부도 내가 더 비율이 이상적이었음.) 무엇보다 큰 결정한 사람들에게 위로를 보내면서 수술을 결정하고 실행하게 되면서 우울감도 들지만 한편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인생에 대한 고찰과 다짐도 할 수 있었음.

시간과 돈은 물론이고 리스크 (의료사고 , 부작용) + 결과물에 대한 리스크 = 뭔가 복불복? 운에 맡기는 느낌

넓고 각진 하관이 줄어듬
옆모습 개선이 많이 개선되고 나름 깔끔해짐
15년전에 했었지만 따로 처짐은 크게없고 침샘도 크지않아서 부각 되어보이는 느낌은 없음
하기전보다 확실히 얼굴이 작아보이고 사진에서도 잘 나옴

턱선이 딱 붙어있는 느낌은 아님 연부조직이 변화 및 약간의 비대칭 절개부 흉살

얼굴자체는 작은편이고 광대나 턱이 크게 도드라지는 편은 아니였으나 개인만족때문에 수술함.
솔직히 가족도  잘  모를 정도이긴했으나 나는 만족함 얼굴 굴곡이 좀 더 매끈해진 느낌? (외할머니만 얼굴이 가름해진것 같다 하신정도)
원래 얼굴 살 별로 없고 피부가 얇은편이라 처지거나 이런건 다른사람들에 비해 별로 없고 좋을거라고 하김함.
솔직히 안처지진 않는데 이건 나이들어서도 있는것 같아서 딱히 신경쓸 정도는 아님.
다시 돌아간다해도 할것 같은데 대신 여러병원 알아보고 할것 같음. (그땐 가족몰래 빨리 한다고 병원 한군데만 감)

나는 할것 같은데 추천하기엔 애매함. 외적인건은 많이 개선되겠지만 (잘하는 병원에서 받는다는 가정하에) 나중에 근육이나 피부처짐같은 사바사가 심한듯. 그리고 수술하고나서 밑에 입이 잘 안다물어졌었는데 나중에 다물어져서 음 그때만 그런가 했는데 3-4년지나니 점점 아랫입술이 떨어짐. 그래서 마녀턱 수술 받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때 입이 안다물어졌던게 애초에 잘못되서 그런듯. 솔직히 계속 레이저나 이런 관리해줘야하는건 맞는듯.

2020년에 수술했는데 2025년까지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성형이었는데 유명한 병원에서 하길 잘했다 생각했었어요 (병원은 ㄴㅈㅎ입니다) 다른 부위 윤곽할까도 고민 중인데 해도 여기에서 할 거에요!

턱 끝이 웃을때나 가만히 있어도 주걱턱이 눈에 보여서 사진찍는것도 기피하다가 고민끝에 사각턱, 턱끝 2종 수술 같이 진행함
수술 당시 너무 아파서 후회했지만 주걱턱이 사라져서 만족하고 턱 끝도 정면에서 보면 길이가 줄어든게 눈에 보임

아직 2개월차 인데 침샘이 나온건지 붓기가 덜 빠진건지 살인지 근육뭉침 같은게 사각턱부터 턱끝 밑으로 느껴져서 옆에서 보면 턱선이 안보이고 부해보이는 느낌

겉으론 티가 안남. 멀리서 사진찍어도 괜찮음. 15년전에 했음. 그런데 아직 여백이 남아서 요즘은 여백 하나도 안남던데 다시 하고싶다..내 아버지는  은퇴했음 ㅠㅠ 회복기간은 난 10일정도 쉬고 출근했고 신기하게 살 쳐짐도 없음.

광대에 못이 박혀있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