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안면윤곽술

사각턱이 약간 있고 45도 광대가 심했는데 10년동안 고민하다가 결국함 이럴꺼면 진작에 할걸 후회중
지금11일차인데도 너무 잘된게 느껴짐
근대원래 얼굴이 짧고 중안부도 짧고 하관이 작아서 광대랑 턱치고 하관전진하니 드라마틱한거같음

오른쪽이 비대칭으로 더 얼굴이 커서 절제량이 많아서그런건지 수술직후에도 오른쪽만 거의전치12주 였음 아직 피멍이남아있고 눈썹이 안움직임 ㅜㅜ돌아온다는데 무서움

광대랑 사각턱 턱끝 3종 받았음 생각보다 아프진 않았고 참을만 했음 수술 후 광대가 사라진 걸 보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듬 거울 볼 때마다 만족하는 중 지금은 6개월 지나서 뼈도 다 붙고 가끔 얼굴 마사지 해도 아무렇지 않음

일단 얼굴 쳐짐 무조건 옴 난 광대가 컸던 편이라 더 쳐짐 광대>턱끝>사각턱 이었나? 쳐지는 정도가 제일 크다고 했던 것 같음 수술 후 밥을 제대로 못먹으니 힘이 빠지고 마취 깨고 숨을 잘 못 쉬었음

얼굴형때메 스트레스받아서 머리도 못묶었지만 하고나선 자신감있게 다닌다. 얼굴크기는그대로지만 울퉁불퉁 윤곽이 갸름해져서 사진찍는맛도 나고 만족했었다. 시간이 지나고나니 살도쳐지고 부작용을 겪기전까지는……

고정핀으로인해 면역이떨어질 때 염증반응이와서 고정핀 제거는 필수라고 권하고싶다. 그리고 불유합도 큰 부작용이고 통증이 없어서 몰랏엇는데 불유합이 있다는것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얼굴이 불독처럼변해서 결국 윤곽수술전과 비교해보면 라인만갸름해지지 얼굴넙대대한크기는똑같아진다.

확실히 좀 넙데데한게 줄었음, 바보멍청이순둥이시골여자에서 그래도 도시여자느낌남 덜촌스러워짐. 장점필수등록이라 긁어내는 장점이 이정도밖에 없는듯.. 덜 만만해 보여서 이상한 번따맨이나 스토커한테 시달리는 빈도가 줄어들었음

회복오래걸림 부기오래감 쳐짐과의전쟁12년차 전쟁패배중임 턱끝 신경손상 회복되는데 오래걸림 입 안 흉살때문에 김기ㅅ씨처럼 자꾸 흉살에 음식물이 낌. 남들보다 양치 더 꼼꼼히 해야함

겪어봤기때문에 진짜 얼굴형 콤플렉스가 얼마나 큰지 알지만 얼굴형에 신경쓰는 그만큼 수술로 인한 실을 감당할 수 있는지 잘 판단해야됨 얼굴 처지고 침샘 나오고 이중턱 생기고 인디언 팔자 깊어지더라도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난 다 알고나서 한 거임 실을 알고도 한거기에 만족함

좋은점은 더이상 이수술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다는점이 유일합니다.
45도 광대가 있거나 광대가 엄청 두드러진경우 말고
옆광대 조금, 나만 아는 광대정도는 하지말라고 권하고싶어요. 드라마틱한 티도 안나고 피부 처짐만 겟합니다..

솔직히 진짜진짜 비싸요 그렇지만 전 후회하지 않아요. 성형하면 인생이 달라진다는거? 정말 맞는 말이에요. 일단 어딜가서 누굴만나도 기분이 다운되어도 외모 때문이라는 생각은 전혀 하게 되질 않다보니 스스로 정신적으로 많이 좋아요.

광대랑 사각턱 안면윤곽술로 전체적인 얼굴라인이 확실히 부드러워졌다 보통 안면윤곽술을 양악처럼 완전 드라마틱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대다수있지만 확실히 이전에 넙대대한 느낌이 덜해진느낌임 주변에서 하길 잘했다고들 함

확실히 인상이 부드러워짐 윤곽 전에 코+눈 했을때는 그냉 내 얼굴에서 좀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었다면 윤곽 수술 받은 이후에는 인상 자체가 바뀐 느낌?
단점이자 장점인데 2주 정도 목 붓기+턱 안벌어지는 것 때문에 밥을 아예 못 먹었더니 10키로 정도 빠지더라 그래서 수술 이후에 걍 딴 사람 됐음… 동창들도 못 알아볼 정도

얼굴 뼈를 깎는 수술이다보니 처지는건 어쩔 수가 없음ㅠㅠ… 부작용이라고 할 수도 없고 무조건 쳐짐은 안고 가야하는 느낌 19살에 수술 받았고 많이 깎은 편도 아닌데 얼굴 쳐지는거 느껴져서 계속 피부과 다니면서 리프팅 관리 해주고 있음

확실히 얼굴 자체는 작아진 느낌입니다. 턱도 작아져서 옆에서 봤을때 신경쓰는게 줄어들고 비율이 안맞던 부분들이 개선되어서 확실히 전보다 옆모습이 나아보여요. 안했다면 무조건 다른데 알아봐서 했을정도로 개선사항이 많던 얼굴입니다.

턱만 했는데 무조건 처짐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절제한다고 절제하면 앞턱 옆으로 패임이 생겨요 제발 신중히 결정해주세요. 그거때문에 훨씬 나이들어보이고 살짝 비대칭이었던 얼굴이 줄여넣으면서 더 심해져서 입모양이 한쪽으로 더 치우칩니다.

내가 깎은 뼈의 크기가 눈에 확실히 보이니 얼굴이 당연히 그만큼은 작아질 수 밖에없음. 하지만 난 너무 비추천함. 일단 나는 나이가 어린데도 불구하고 볼처짐, 피부탄력등의 부작용을 겪고있음 그리고 수술 보다도 수술 후 요구되는 관리들의 비용이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부품

얼굴이 믾이크고 뼈가 크고 발달햇다면 추천드려요 분명히 만족도가 높아요 인상도부드러워지고 해어스타일이나 모자 안경등이 잘어울려여 다만 너무 무리하게 인위적으로만 안하면 처짐걱정도ㅠ덜되여 저는 강추드려요

자연스럽게하면 굳이없음

광대가 있는 사람들은 다 알거임
전혀 여성스러워보이지 않고 우왁스러운 이미지..

10년 전에 수술했고 핀 고정되어있음
이거 치과갈때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서 제거를 생각한 적도 있는데 굳이 몸에 안좋은 수술을 두번 하기엔 부담

좋은점 약간의 살빠져보인다?.. 좋은점이 딱히 없는데 뭘 더써야한다니 굳이 써보자면. 아무도 달라진거 눈치채지못하고 그나마 예민한사람들만 얼굴살빠졌어???가 전부입니다 그외에는 진짜 장점이 아무것도없는수술입니다

저는 이수술로 큰부작용어 허덕이고 살았어요. 다시돌아간다면 절대안하고싶고 그때의저를 말리고싶어요. 일단 저는 절개한 입안이 감각이상 증상으로 늘이상한 감각통증에 시달리고 잇몸절개로 인한 잇몸마모 그로인한 가지런했던 치아까지 주저앉았어요 제발하지마세요 제발

턱을 깎을 때 개턱은 안돼야한다고 자연스럽게깎아야된다는거야 그래서 더 믿음이가서 수술했던거같아
나는 턱도 엄청 발달돼있었고 근육도 엄청컸는데 수술하고나니까 3주까지는 벌에쏘인 강아지마냥 퉁퉁 부었는데 35일차 지나니까 진짜 작아지더라

나는 근데 근육이 많아서인지 이를 악무는 습관이있어서인지 3개월이 지나면서부터 근육이 서서히 돌아오기시작하는거야 뼈를 잘랐으니 확실히 예전보다는 얼굴은 작지만 2년이 넘은 지금 턱근육은 보톡스를 맞아야할정도로 커졌어 그리고 문제는 턱끝수술 후에 턱에 고정핀을 안뺀탓인지 감각은 돌아왔는데 제대로 돌아온거같지않은 ? 느낌이야 모기물렸을때나 치과 마취하고나서 덜돌아왔을때 그 두껍고 묵직한 느낌? 그게 아직도나서 나는 이번년도에 고정핀제거 수술을 하려고해 그리고 수술직후에 목이 진짜아팠고 숨쉬기 힘들었어 나의 역대 최고고통이었던 수술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