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한 만큼 두피를 절개하여 이식편 또는 작은 피부 조각을 채취해서 두피의 모발이 없는 부위로 옮겨주고, 이식된 모발이 생착되면 계속해서 유지되는 모발이 자라게 되는 형태의 수술입니다.
사람들이 머리카락 다 자랄때까지 못나가겠다고하는데, 저는 그런거 없었어요. 앞머리도 없어서 가릴수없지만, 머리 그냥 푸르고 다니면, 1주일후부터는 가능해요. 첫번째 7일동안은 그래도 피기도 있고 살짝 붉은데, 그 담부터는 사진도 찍고 정말 얼굴 작아져요.
첫달동안은 머리가 나무느낌이에요 신경이 아직 다 안돌아와서. 저희 엄마는 하시고나서 그 다음날 쓰라려워서 죽을듯했는데, 저는 멀쩡. 고통은 케바케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