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처럼 인위적으로 각막에 절편을 생성하지 않고, 각막 상피를 제거한 후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각막을 절삭함으로써 시력을 교정하는 수술입니다.
눈이 작거나 각막이 얇은 경우, 콘택트 렌즈를 오래 착용하여 각막으로 신생 혈관이 많이 들어간 경우의 환자들이 선택하는 수술 중 하나입니다.
안경잡이였던나에게.. 렌즈의 뻑뻑함이 너무싫어서 몇년동안 고민하다 드디어 수술함. 문제는 난시가 심한사람들은 교정되는거에 한계가있음.. 그리고 컨디션에 따라 보이는게 너무 다르고 눈이 사막마냥 너무 건조해지기도함 그 가격주고 할지늠ㄴ 모르겠음
왕동공에 얇은 각막이라 비추하는병원이 반 가능하다는 곳이 반이었는데 제일 검안 정확한곳으로 가서 했고 3년동안 빛번짐 없이 아주 만족 합니다
라섹이 안전하고 오래된 수술이라 큰부작용 없는게 장점 같아요 각막강화 이딴거 할필요없음
초반 일주일이 지옥 6개월까지 불편ㅠ
인생 살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수술.. 라섹 후 내가 눈이 나빴던 시절은 싹 잊어버림. 수술 후 안구건조증이 있지만 렌즈낄 때도 건조증은 있었기에 후회없음. 다만 컴퓨터를 오래 보면 눈이 쉽게 피로해지기 때문에 청광차단 안경을 쓰면 좋음
진짜 고도근시+난시인은 안경, 렌즈에서 해방된 것 만으로도 장점.
아침에 눈을 뜨면 세상이 바로 보임.
매일같이 렌즈 끼지 않아도 됨.
여행갈때 렌즈 및 관리용품+안경 챙기지 않아도 됨.
목욕탕, 수영장 갈 때 눈 안보여서 시계 못 보거나 강사님 안보일 일이 없음.
라면 먹다가 김 안서려도 됨.
워낙 눈이 나빴어서 완벽하게 시력교정이 되진 않음. 아침에 일어나면 미칠듯이 눈이 건조함. 가끔 눈 못뜸. 피곤하면 시력이 더 떨어지는 느낌듦. 빛번짐있음(원래 있었어서 어느정도 감안함)
좀 예전에 했던거긴 한데 신세계였습니다
일단 저는 시력이 -7정도로 거의 장님 수준이었는데 라섹 하고 나서 시력이 1.5정도로 엄청 좋아지고 보이는 것도 잘보이게 되었습니다
수술 시 마취도 안약으로 마취하는데 하나도 안아파요 추천합니다
딱히 없어요 가끔 뿌옇게 보이는정도?
고도근시라서 하드렌즈 끼고서 생활했는데 안구건조증이 오히려 그 때가 더 심했음 .. 하드렌즈는 눈에 붙는 느낌이 아니라서 이물감때문에 수술한 현재 삶의 질이 너무 높아짐..ㅜㅜ 부작용만 적다고 보면 무조건 마이너스들에겐 추천함
- 빛 번짐이 조금 생김 (일상생활에 지장 x) - 보호렌즈 제거 후 알 수 없는 깨진 유리조각 넣은듯한 통증이 있어서 다시 몇일동안 꼈던 이슈가 있었으나 그 이후로 괜찮음
강남역 제일 큰 빌딩에서 공장형으로 그 때 당시 경력 10년 이상이셨던 여자 교수님께 수술 받았습니다. 13년 째 시력 저하 없이 부작용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원래 안구건조증 있으신 분들은 많이 고민하시고 수술하시길 바래요.
자다가 눈 떴을 때 시계가 바로 보이는 것이 감동. 10년차이지만 아직도 1.0으로 유지중이고 잔여 각막이 있어서 재수술도 가능하다고 함. 수술 후 안구건조증도 시간이 지나니 인공눈물 없이도 생활 가능하고 불편한 점도 없음
수술 후 안구건조증으로 너무 고생함
너~~~무 추천 세상이 달라짐 미간 아래 있있던 안경자국도 시간 지나면 없어지고 내가 원래 시력 1.0의 소유자였던 것처럼 느껴짐ㅎㅎ 다들 아프다고 하는데 그냥 눈 좀 시린 거 빼고는 거의 없었음 수술한지 5년째인데도 아직도 유지중입니당
눈시림..? 이긴한데 원래도 거의 못느껴서 괜찮았음
수술전 시력 양눈 -8.00, 도수가 맞는 서클렌즈가 없어지기 시작해서 수술받음. 수술 후 양쪽 다 2.0으로 나옴
수술받기 전에는 매일 렌즈 끼다가 결막염 때문에 고생했는데 이제는 그럴 일도 없고 벚꽃이 선명하다 못해 수술암술까지 다 보여서 징그러워 보이는 경험은 난생 처음이었음..
눈이 정말 너무너무 건조해짐..렌즈도 못 낄 정도 겨울철 아침에 눈 뜰 때마다 쩍쩍 갈라지는듯이 너무 아픔..가까운 곳에서 오래 생활하면 시력 떨어짐 현재 한쪽눈은 0.4까지 떨어졌고 약 처방 받으면 어느정도 회복이 되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또 눈이 나빠져서 주기적으로 스테로이드 안약을 처방받으러 감
완전 강추!!!!!! 왼쪽 눈 -4.75 오른쪽 눈-3.75 였어요
라섹 하고 나서 한 5일 동안은 눈에 라면스프 잘못 들어갔는데 거기다가
유리조각도 굴러다니는 느낌이라 아파서 엉엉 움
5년 전에 라섹했는데 지금도 왼쪽 눈 1.5 오른쪽 눈 1.0에 어디 나갔다와서 렌즈 안 빼도 되는 게
너무너무 편하고 행복하다.........
자고 일어났을 때 가끔 아주 가끔 눈이 시리다
시력이 엄청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렌즈안끼면 항상 찡그리고 다녔는데 수술 후엔 눈 잘 뜨고 다닙니다!! 수술하고 하루정도만 아팠고 그 이후로는 아픈거 못느꼈습니다유 보호렌즈끼는 일주일 동안은 뿌얘서 잘 안보였지만 빼고 나서는 시력 좋아진게 바로 느껴짐!
잠 자고 나서 딱 일어났을 때 안경이 없어도 앞이 훤하고 선명한 게 정말 좋음.
또 시력이 많이 나빠서 하드렌즈 끼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이거 하고 나니 너무 편하고 하루 빨리 안 한 걸 후회할 만큼 추천하는 수술임a
난시가 심하고 시력도 나빴던 케이스라 라섹 후 밤에 빛번짐도 좀 있고 시력이 다른 사람만큼 엄청 좋아지지는 않음ㅠ 또 눈이 이전보다 건조해진 것도 있어서 인공눈물 자주 넣어줘야 함
일반적으로 안경을 벗는다는 외적 효과를 목표하고 수술하는 것 같음. 항상 렌즈만 끼고 다니다 수술을 해서 매우 편했고, 수술 후 2,3일을 제외하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음. 안경을 쓰지 않는다는 이점이 분명해서 만족함.
15년 전에 지인 병원에 가서 수술했어요
며칠은 조심해야 했는데 (강한 충격 조심) 그러고 나니 바로 잘 보이고 너무 편하게 15년을 살았네요 근데 노안이 빨리 오는 단점이 있어요 이제 노안걱정입니다 가까운게 안보여요 ㅠ 저는 30살쯤 했는데 20살에 하면 25년 퍈하게 살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