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치아]

치아교정

치아가 삐뚤빼뚤하고, 입이 튀어나와서 4개 발치하고 교정함. 다른 사람들 보면 나사박고 고무줄걸고 이빨 갈기도 하고 그래서 무서웠는데 난 발치만하고 교정만 햇음.. 근데 돌출입이 별로 교정안됨. 가지런해진건 만족함

성인되고 한 10개월 정도 교정을 함 치아배열은 가지런하나 부정교합 때문에 한거라 기간이 길진 않았음 매달 고무줄 바꿔낄 때마다 진짜 이 달달 떨리고 다 우수수 내릴 것 같은 고통을 느꼈음.. 교정하면 이가 아린다는 걸 알 수 있으

학생때 토끼이빨이고 돌출입이어서 교정을 하게되었어요. 3년정도 낀것같은데 낄동안에는 아프기도 아프지만 확실히 치열이 바르게되는것같아 좋았어요. 하지만 유지장치를 꾸준히 끼지않으면 조금 다시 돌아간답니다^^

완전 입툭튀였음 유재석님보다 심했던듯… 막상 교정하고 나니까 입술이 덜 튀어나와 보이고 턱선이 정리되면서 무턱도 훨씬 나아졌어. + 난 사실 치과의사 추천으로 양악도햇음
입 돌출 때문에 입 닫을 때 힘 들어갔던 것도 편해지고, 옆모습 진짜 많이 바뀜.
예전엔 옆에서 보면 턱이 없어 보였는데 지금은 턱 라인이 자연스럽게 생겨서 옆태가 정돈된 느낌..
치아 배열도 고르고 깨끗해져서 웃을 때 자신감 생겼고 지금도 웃을때 예쁘단소리 많이 들음.
솔직히 중간에 힘들 땐 포기하고 싶었는데 지금 거울 보면 다 참길 잘했다고 생각해…

중학생때 시작했는데 부정교합 심해서 성인되고나서 끝남 교정전보다 치아에 뭐기 많이 낌. ㅜ

턱이 아파서 대학병원 다니면서 잘때마다 투명 교정기 같은 거 끼고잤었는데 그걸 끼고 나서인지 부정교합도 생기고 해서 치과 가보니까 턱 아픈 것도 교정으로 나을 수 있다고 해서 교정을 시작했습니다. 교정하고 나서 확실히 전같이 턱이 아프지도않고 위아래 앞니 교합이 맞아서 좋았습니다

갔던 치과가 돌팔이 였던 거 같은데 4년이 지나도 끝나지않아서 중도 포기했고 포기하고 유지기같은 거 잘 안껴서 이는 다 돌아가고 무엇보다 잇몸이 너무 많이 내려가서 나중에 잇몸이식수술 해야하지않을까해요…

돌출입 때문에 교정했는데 입 들어가니까 인상이 정말 많이 바뀌었고 많이 무턱인 편인데 교정한 후로 좀 덜해보임 치열 고르게 돼서 음식 씹을 때 편하고 턱도 편해진 느낌임 웃을 때 이 신경 안써도 돼서 좋음 좀 갸름해 보임

어쩔 수 없는거지만 윗입술 말려서 얇아졌고 ㅅ자 되고 못생겨짐 인중 원래도 길었는데 좀 더 길어진 느낌 하는동안 불편한점 많음 평생 뒷쪽에 유지장치 붙이고 살아야함 (그렇게 거슬리진 않음)

잘 모르겠음.. 이가 가지런해보이는거? 이가 크다고 생각했는데 잘 배열되니 그런 느낌은 사라짐… 그래도 시간 돌리면 다시는 안할 거 같음. 치아는 되돌릴 수가 없으니.. 미용쪽 종사하는 사람 아니면 건강이 최고인 것 같음.

이가 엄청 약해짐. 20대 초반에 이빨 닦을 때 잇몸 피나고 엄청 시림. 잇몸건강에는 진짜 비추 + 원래 충치 잘 나는 이였는데 교정 중 잘 관리해도 충치 장난 아니게 생겼음. 병원 잘 골라야됨. 비발치라도 팔자+땅콩은 생김. 정도의 차이일뿐.. 그리고 교정 기간 길수록 팔자+땅콩은 안 돌아오더라.. 알고 싶지 않았음 + 입술 얇아짐

덧니때문에 교정했는데 그다지 효과를 본거같지 않다
그냥 사는게 나았을거같다 싶을정도로 후회스러움
입이 오므라들었고 발음은 우물거리게됨
진짜 뻐드렁니 괴랄한 상태가 아니라면 그다지 권하고 싶지 않다
교정후 양악을 알아보게됨ㅜ

부정교합으로 인한 치아썩음이 없다.
부졍교합의 부담스러운 외관이 없어져 깔끔함 인상이 된다.
치과를 정기적으로 갈수 밖에 없어서 치아건강예방이 된다.
이시술은 어릴때 받아야 교정도 빠르고 통증도 적어 필자 처럼 초등학생때 부터 받으면 좋다

유지장치를 꾸준히 착용해야한다. 20대 초인데도 이시림을 달고 산다. 비용과 시간이 많이든다.

부정교합도 있고 치열도 고르지 않아 교정을 했습니다 초반에는 너무 아파 밥도 제대로 못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익숙해졌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끝난지 몇 년이 지났는데 치열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삶의 질도 높아졌어요

중딩때 교정했던 이가 20대 중반이 되어서 부작용으로 위아래로 점점 열림. 입을 다물어도 위아래 앞니 사이에 공간이 생겼고 그만큼 턱이 길어짐 ㅠ
그래서 다시 2번째 교정을 했고, 다시 턱길이 원상복구되면서 하관라인이 부드러워짐. 돌출입도 살짝 들어감

중딩때 뺏던 생니 4개 + 이번에 뺀 사랑니 4까지 합쳐서 그런지 하관이 남들에 비해 갸름하긴 하나 팔자주름이 생기고 좀 평평해짐 ㅠ 입술도 원래 얇았지만 좀 더 말려짐 -> 입술은 입술필러 맞았고, 팔자는 확실히 또래에 비해 생기는 편이라 콜라겐 주사 알아보는 즁 ㅠ ㅠ 교정은 잘 알아보고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람

일단 본인은 어릴 때 이빨을 세게 박고 다쳐서 멍들어 빠진 후로 왜인지 앞니 영구치가 뻐드렁니로 났음. 근데 교정을 하고 누구보다 빛나는 치열을 가지게 됌 웃을 때도 안 가려도 되고 이미지가 확연히 달라짐. 이것만으로도 모든 단점을 커버함

앞니 돌출의 경우 아주 어릴때 진행하면 입술이 제대로 자리를 못 잡음. 앞니+교정기가 돌출되어 있으니까 교정기 부착된 라인대로 입술이 들림.. 교정 끝나고 거울 보고 깜짝 놀램 윗입술이 교정기 있던 앞니부분을 못 덮어줌..성장기 내내 막혀있어서 입술이 못 내려온듯. 이후 조금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의식해서 덮지 않으면 입술이 듀~한 것처럼 이빨이 살짝 보인다. 그리고 입술 들린만큼 코끝도 덜 내려옴. (유전적인 영향x)

귀여운 덧니 수준이 아니라 괴물 급으로 이빨이 들쭉날쭉했음.. 앞니가 너무 커서 어금니 4개 뽑고 교정 했음. 유지장치가 너무 귀찮아서 안 꼈더니 앞니가 약간 뻐드렁니처럼 됐지만 이정도도 만족스러움. 워낙 괴물같은 이빨이었어서…

너무 비싸고, 영원히 유지장치 껴야 한다는 점.

치아가 가지런해지고 교정때문에 초반 7키로 빠졌다
근데 도로찌긴 했음
아랫니가 사랑니때문에 안쪽으로 밀려
치아가 자기주장이 매우 강했었음 그래서 항상 웃을때 아랫니를 가리면서 웃는게 습관
벗 지금은 아주 활짝 웃으면서댕김

원수가 한다면 말릴정도의 설측교정 교정기를 안쪽에 차다보니 혀쓸리고 밥은 못먹는건 당연지사고 혀가 다 쓸려서 발음도 못해 주변사람들이 날 바보로봄 어느정도 적응되면 혀가 뒤로 빠지긴함ㅋㅋㅋ 교정때문에 초반 7키로 빠졌다 도로찜

발치교정으로 돌출된 입이 들어감 둔탁해보이는 인상이 줄어들음. 딱 여기까지만 좋고 그 외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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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치교정으로 입은 들어갔지만 비대칭이랑 노화가 따라왔음. 교정 전엔 진짜 이런 결과가 올 줄은 상상도 못했음. 왜 사람들이 비발치 선호하는지 이제는 이해됨. 다시 돌아간다면 나도 비발치로 했을 것 같고, 재교정까지 고민하게 될 줄은 몰랐음. 교정은 진짜 병원 잘 알아보고 해야 후회 없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