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구강 가장 뒤쪽에 자라나는 치아로
통증이 있거나 향후 구강 질환을 야기할 수 있는 경우 이를 발치합니다.
매복 아니고 이미 다 자란 사랑니 발치여서 그런지 전~~혀 힘든거 없었음 마취도 주사 맞기 전에 바르는 약으로 먼저 해서 아픈거 하나도 없었고 다만 피가 좀 오랫동안 낫을뿐 ㅎㅎ 그냥 생이빨 뽑듯이 집게로 뽑아버려주심 ㅎㅎ
음식 저작 운동 할때 아픈게 없어서 좋은데 아프고 엄천 붓어여 진짜 왠만하면 빼지말고 거슬리거나 하면 빼세요 저는 4다 발취했어여. 얼굴 붓는건 감안 하시구 빨대 사용 하면 안돼요.
사랑니가 아프진 않았는데, 어느 날 거울 보니까 오른쪽 볼이 자주 붓고 입 벌릴 때 통증이 느껴지더라고요. 치과 가보니 사랑니가 옆으로 누워 자라고 있고, 염증도 조금 생긴 상태라서 결국 발치를 권유받았어요. 겁은 났지만 계속 두면 더 큰 문제 생긴다고 해서 결심했어요. 사실 치과 공포증이 있어서 예약까지 한참 망설였어요.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요. 누운 사랑니라서 잇몸을 절개하긴 했지만, 마취 덕분에 수술 중엔 통증 거의 없었고, 의외로 시술 시간도 15~20분 정도로 짧았어요. 발치하고 나니 불편했던 통증도 사라지고, 입냄새도 확 줄었어요. 볼 붓는 것도 이제 없어졌고, 계속 스트레스였던 부분이 해결되니 속이 다 시원해요.
수술 자체보다 회복이 진짜 힘들었어요. 첫날은 피도 좀 나고, 얼음찜질 계속 해야 했고요. 딱 이틀째가 고비였어요—붓기 최고조, 입 벌리기 힘들고 죽으로 연명했어요. 항생제 먹으면 속도 더부룩하고, 실밥 제거까지 일주일 넘게 불편했어요. 특히 일하는 사람은 시간 조절 잘 해야 해요. 아프지 않을 때 뽑는 게 진짜 중요하단 걸 절실히 느꼈어요.
나중에 충치가 생긴다거나 덧날일이 없어서 정말 미리미리 해둘수록 좋아요... 만약에 나중에 교정할 일이 있더라도 미리 빼놔야 공간도 생기고 교정 후에 빼면 좀 아까운 공간이 생겨서ㅠ 얼굴형 변화도 있고 일이 복잡해지더라구요
붓기가 케바케인데 저의 경우 진짜 오래갔어요ㅠ 3개를 한꺼번에 뽑아서 통증도 오래가고 침도 질질 흘리고 휴ㅠ 가관이었네요
매복이랑 정상으로 자란 사랑니 둘 다 뽑았는데 속이 시원함 매복은 옆으로 자라면서 어금니를 밀수도 있다고 해서 대학병원가서 뽑았는데 별로 아프지도 않고 그냥 괜찮았음 정상으로 자란 사랑니는 충치생겨서 일반 치과에서 뽑았는데 5초만에 쑥 뽑아주심 칫솔질도 편하고 마음도 편함
금액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일단 관리가 너어무 편하다 예전에는 칫솔 안닿고 치간치실로도 관리 하기 정말 힘들었는데 사랑니 빼고 나서 정말 이닦기 좋아지거 청결해진것 같다 나는 사랑니가 좀 나와서 발치랄 진행했다!!
단점은..잘못 난 사람은 정말 너무 아픔... 한쪽이 너무 아파서 끝나고 나서 눈물
사랑니 발치 현재까지 3군데 했는데 첫 발치때는 시골병원에서 해서 그런지 너무 아프고 오래걸리고 통증도 오래갔었음 서울에서 2군데 한 병원은 신속하게 안 아프게 해줘서 붓기도 거의 없고 마취 빼곤 참을만했음 빼니까 안아프고 조움
붓기나 통증, 마취
사랑니가 안 아픔
4개 한 번에 뺐는데 의사선생님이 능력있어서 안 아프게 확 빼줬어요 꼭 사랑니 전문 병원 가시길
사랑니 뽑기 전엔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금방 끝났어. 마취 덕에 통증은 없었고, 뽑고 나서 하루 이틀은 붓고 좀 불편했지만 참을만했어. 지금은 후련해!
가격이 비쌈
생각보다는 별로 안아프고
생각보다는 너무 비쌈
홍대에 있는 유명 사랑니 발치 전문 병원에서 발치했는데
하나도 안아팠고 너무 만족합니다.
참고로 매복이었지만 살짝 머리가 보일정도로 나있는 상태였습니다. 통증은 괜춘
진짜 너무너무너무 아픔
마취 풀리기 전에 꼭 타이레놀 먹어야 할 듯
마취주사 놓을 때도 눈물났는데 집 와서 마취 풀리니까
진짜 인생에서 처음 느껴보는 고통을 느낌
걍 눈감고 고통이 끝날때까지 눈물만흘림 한쪽 어케뽑지..
어금니 썩는거 걱정안해도됨. 어짜피 없어도 되는 이 인데다가 관리도 힘든데 진작 뽑을걸 하는생각밖에안듬. 빨리 뽑는게 이득인거같아요. 성인 되고 얼마안되서 뽑았어서 (만 18-19세) 지금은 너무 편해요. 의사쌤이 뽑으라하면 그냥 뽑는게 좋을거같음
마취주사가 아플수도있다. 한동안 얼굴이 햄스터/다람쥐처럼 엄청 부어있을수도있다. 뽑고 씨있는 과일이나 먹는거 조심해야한다 정도. 단점이라기보단 그냥 주의사항인듯!
교정 시작하면서 사랑니 발치도 같이 하게 되었음. 하악에만 2개 있었고, 옆으로 누워서 난 사랑니만 빼게되었음. 당시에는 좀 부었고 통증은 별로 없었음. 다른 한쪽은 매복이었지만 똑바르게 나서.그대로 두었는데 발치교정을 하니 자연스럽게 매복을 뚫고 정상적으로 나옴. 그대로 두고있음.
사랑니가 어금니를 파고들고 있어서 급하게 수술했음ㅠ 매복 사랑니고 신경에 지나가고 있어서 까딱 잘못 뽑다가는 안면 마비온다고 겁주셔서 전문 병원 가서 뺐음! 확실히 통증 없어지고 편안해 진작할걸 생각했음 굿귯
위 아래 한꺼번에 다 뽑아서 많이 부어서 부끄러움 주말 끼워서 뽑길 바람^^
사랑니가 볼을 찔러서 사랑니 발치를 하게 됐는데 하기 전에는 너무 무서웠지만 하고 나니 속 시원하긴 해 사랑니는 조금이라도 어릴 때 뽑으면 덜 아프다니까 사랑니 때문에 고민이라면 사랑니 발치 전문 치과가서 바로 뽑는게 좋앙
일단 사랑니가 교정다 된 이들을 밀어서 치아가 자꾸 밀렸음 병원에서 얼른 빼라고 해서 급하게 뺐음 일단 내 교정돤치아들을 안민다는 사실덕분에 행복함 뺄수있을때 빨리 빼는게 좋은거같음 발치도 마취만 견디면 안아픈 수술임
일단 부은상태로 일상생활하면 사람들이 한번씩 다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