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치아]

사랑니발치

사랑니 자체를 관리하기도 힘들지만 사랑니와 인접한 치아의 인접면 부분을 관리하기도 힘들다. 따라서 사랑니 제거는 나의 치아건강을 위한 것이다. 나 역시도 교정 초반에 권유 받아서 네개를 뽑았는데 잘한 선택이다.

유명한 병원에 가서 안 아프고 스피디 하게 뺐는데 아닌 경우는 오래 걸리고 아플 거 같아서 병원 잘 고르세용

교정 중인 치과에서 사랑니가 있어서 발치하는 게 좋다고 해서 했음. 사랑니가 뒤에 있으니 관리하기 까다롭다고 하는데 사랑니 발치 후엔 뒷쪽 충치 걱정을 안해도 되서 좋음. 내 혈육은 사랑니때문에 관리 못해서 어금니 충치 생긴 케이스

무서움... 안그래도 치과 무서워하는데 사랑니 괴담이 있어서 더 무서웠지만 의사님이 숙련된 스킬을 가지신 분이라 아프지 않았음.

사실 전혀 뽑고싶지 않았지만 사랑니로 인해 입안이 찔려서 고통을 호소하다가 사랑니를 뽑은케이스입니다...
마취를 해도 수술고통이 느껴지는것같고 겁나 아팠아요 그리고 수술후에도 붓기로 인해 5일간 고생했고요..

겁나 아픕니다

한개 뽑을때마다 오만원이었는데 마취가 잘 들어서 그런가 딱히 아프지 않았음 아파도 딱 생각한 정도의 고통임 자꾸 볼 씹히거나 누워있는 사랑니는 뽑으면 양치하기도 편하고 일상생활에서도 불편함 없이 편해짐!!!

걍 해야하니까,, 나중의 나를 위해,, 의사 스앵님이 하라고 하면 걍 하슈,, 안 그러면 오히려 더 아플지도,, 그니까 하라면 해야겟지,, 네네,, 그리고 안 하면 붓기도 하고 그러니까,, 저는 했습다 그리고 선택권이 없잖아요,, 사랑니는,,

개아픔. 나는 네개 다 매복이어서 진심,, 걍 죽다 살아남. 하나의 팁은 절대 양쪽을 같이 뽑지 말것,, 그럼 암것도 못먹음

어금니가 너무 아프고(특히 육류 먹을때 진짜 지옥) 먹다보면 현타 올 정도로 간지럽고 아픈 느낌!??욱식욱신이었는데 수술하고 나니까 수술할땐 당연히 아프지만 끝나고 나면 치아가 너무 개운하고 맘편해짐 !!!!!!

개개개개개아픔

교정때문에 발치할때 검사받다가 사랑니가 삐뚤어지게 나와서 뽑는김에 사랑이도 뽑았어요 마취해서 하나도 아프진 않았는데 발치후에 마취끝날때쯤 약을 처방해주샤서 먹으면 통증은 없는데 약간 얼얼한정도에요!!!

유퀴즈 의사분한테 받았는데 진짜 경력이 있으면 믿을만함 다른 사람들은 사랑니 발치 후 일주일 고생하는데 난 발치한 날 짜장면도 먹고 먹을거 다 먹고 일주일동안 욱씬한 느낌만 있지 아프지 않아서 매우 좋았음 사랑니 위쪽에 또 나면 꼭 다시 갈예정임 무조건 사랑니 발치는 필수임

치아가 많이 약한편이라 어금니가 다 보철치료되어있는데 그뒤에 사랑니가 자꾸 밀어서 안좋다해서 안빼도 되는 제대로 자란 사랑니인데도 빼는게 좋을거 같다해서 뺌 많이 걱정했는데 오잉? 벌써 끝났나요 할 정도로 빨리 끝났고 마취때문에 하나도 안아팠음;;;;민망 근데 마취풀리고 피가 계속 너무 나서 좀 무서웠는데 다행히 멈추고 잘됐어요

출혈이 좀 있고 얼굴이 많이 부어요

저는 사랑니 때문에 염증이 나서 통증이 있어서 발치 했어요 ! 치과 마취 주사는 정말 무지 아퍼요
무겁게 아픈 그 느낌 … 비수면 쌍수 마취도 진짜 아팠는데 쌍수 마취가 더 아프지만 비슷했어요 발치과정은 무서웠어요
저는 매복이라 쉽게 안빠지니 의사선생님이랑 같이 고생했어유 .. 근데 다 빼고 나서, 또 마취풀리고 나서도 아프지 않아서 약 먹어서 좋을 거 없으니까 ~ 처방약 안 먹고 있었는데 염증 날수도 있다고 해서 발치 2일 후에 약 복용 했어요 ㅋㅋㅋㅋ
아무튼 사랑니로 인한 염증은 안나서 좋아요

수술 후 단점은 딱히요?? 식사할때 좀 불편한거 일까요 ㅎㅎㅋㅎㅋ

진짜 엄청 쫄아서 갔는데 마취 다 하고 하다보니 생각보다 참을만 했음요 제가 간 곳이 잘 뽑는 곳이었던 것도 있는 것 같은데 사실 마취 풀리고나면 많이 아픔 그래도 무조간 뽑아야 하는 걸 어쩌겠습니까 붓기 갈아앉고 나면 편해져요

입안쪽에 사랑니 때문에 상처가 자주 생겼는데 발치하니까 일단 상처가 안나네요 밥 먹다가도 중간에 피맛이 느껴질때가 있었고 아파서 밥을 잘 안먹기도했는데 발치하니까 엄청 편해졌습니다 입안에 상처도 안나니까 엄청 좋네요

이가 아프면 사람이 가장 아프고 고통스럽잖아요
병원 진작 올걸 그랬어요 지금은 너무 가볍고 아프지도 않아 잠도 잘자고 밥도 잘먹어요 원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섬세하게 해주셔서 저도 마음 놓고 잘 할슈있었어요

미루고 미루던 골칫덩이 한번에 작살 낼 수 있음
다 조지고 나면 충치,염증,치열 등 생길 수 있는 문제 방지 가능함
일단 빼고 나면 진짜 앓던 이 빠진다는 게 이런거구나 바로 알 수 있음 너무 개운하고 시원함 진짜 ㅠ

얼마나 신경에 가까이 박혀있고 숨겨져 있냐에 따라 고통 강도가 많이 다른듯 함

청량리 쪽에서 했는데 처음에 너무 많이 걱정했어요, 근데 생각한것 보다 별로 안아프고 금방 뻇어요 의사선생님의 기술이 중요한것 같아요.
후기 잘보고 알아보고 가세요 붓기도 거의 없었고 그렇게 겁 안먹어도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