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악,치아]

치아교정

송곳니 쪽 치아 하나가 발치 시기를 놓쳐 썩고 그 옆에 있던 앞니까지 뒤틀리게 된 케이스임
앞니가 삐뚤다 보니까 웃을 때 뭔가 신경쓰이고
심지어는 고등학생 때 '니 덧니는 너무 못난이 덧니라서 꼴보기 싫어' 라는 말까지 듣었음
그래서 교정하고 나서는 웃을 때 환하게 웃을 수 있다는거에 행복함
(윗니의 앞니&송곳니만 문제였어서 부분 교정으로 진행,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

단점이라면 유지 장치를 평생 껴야 한다는 거?

발치교정으로 진행해서 돌출입 넣으려고 한건데
치열이 좀 정리되는 느낌이 있고 가격대가 아무래도 좀 부담될수 있어요 팔자주름 살짝 패인다던지 할수도 있지만 여유되는 분들은 교정 하면 시간 오래 걸리기도 하지만(3년 이상 걸릴수도) 여유되면 괜찮아요

구강구조 개선으로 세련된 느낌을 줌. 사람 인상에서 90퍼센트는 하악에서 결정나기 때문에 여유 있으면 무조건 추천. 다만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많은 인내심이 요구됨. 하지만 그만큼 안전하기도 하고 부작용이 적음

송곳니가 밖으로 나와있어서 드라큘라 같았는데 교정을 하고 나니 미관상 예뻐졌어요. 처음에 발치 안하고 가지런하게 만든 담에 작은 어금니 4개를 발치해서 기간은 4년 정도로 길게 걸렸지만 3년이 지난 지금 만족합니다

평생 유지장치를 껴야한다는 것... 아랫니에 철사를 붙이고 살아야한다 치아가 이동하면서 잇몸이 약해진게 느껴진다

저는 치아교정 시작하면서 치아 4개 발치하고 시작했습니다. 교정하는 동안은 아무래도 자주 아프고 불편하다는 생각밖에 없었는데, 교정 끝나고 교정장치 제거하는 순간 자유가 찾아옵니다. 몇 년만 고생하면 얼굴이 단정해져서 좋았어요.

교정하는 기간이 힘든게 단점입니다.

전에 부정교합이 많이 심해 발치 4개정도 하고 교정하였음 한눈에 봐도 교정이 잘되긴 하였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교정이 끝나고도 유지장치 껴야되서 불편함. 유지장치를 안끼니깐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는거 같고 생각했던거 보다는 이빨이 별로 들어가지고 않아서 부정교합 엄청 심한사람 아니면 교정 비추 합니다.

양쪽 위에 어금니가 드라큘라처럼 자라서 초등학교 고학년때 교정 시작했습니다. 할땐 너무 힘들고 관리도 어려워 충치도 많이 생겼지만 하고 나서 가지런한 이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관리 잘 할것같으면 어렸을때 해도 좋으나 저처럼 관리 못할거 같은 사람은  성인되서 하는게 좋겠습니다

평생 유지장치 해야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위에 앞니가 벌어져 있어서 교정 시작함
아래는 가지런 했으나 위에 같이 하면서 맞추고자 같이 했음 치열이 가지런해진 것은 너무 좋으나 평생 유지장치를 붙이고 살아야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함… 그리고 교정 당시 치과에서 사랑니를 안 뽑아줘서 후에 치열이 좀 뒤틀림 ㅡㅡ

지금 70프로정도 한 상태인데 일단 난 치아교정으로 너무 이뻐진케이스라서 완전 추천 막 드라마틱하게 이뻐졌다 이건 아닌데 오히려 자연스럽게 뭔가 이뻐져서 더 맘에듬 내가 원래 엄청난 돌출입 정도는 아니였는데 확실히 하고 나니까 필러맞은거처럼 뭔가 얼굴형이 정돈된 느낌임 굿

치아가 조금삐뚫어져있었는데 교정했고 가지런해져서 만족도는 높음.
많이 안좋은 편이 아니라 교정 기간은 1년 정도였습니다. 발치는 안했습니다.
당시에 밤에 끼는 유지장치하라고 했는데 그거 제작안했어요. 후회함.

교정 한지 10년 넘었는데 앞니 옆에 윗니가 벌어졌어요.. 이걸 재교정하기에는 비용이 부담스러워서 레진으로 떼울 예정입니다.

치열이 정말 극악으로 보기 흉했음. 치열하면 떠오르는 유재석, 정준하 이런 연예인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악 송곳니는 덧니, 선천적으로 작은 구강구조에 큰 이빨로 이가 뒤로 자라고 앞으로 자라고.. 그래서 그 어떤 단점이 있더라도 무조건 이 상태보다는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있었고 일단 이 상태를 벗어나야한다는 생각이 커서 그냥 동네 오래된 치과에서 저렴한 가격에 교정 시작. (담당 원장이 사전에 스크류에 대해 고지를 안해서 보상으로 가격을 더 깎아줬던걸로 기억.) 16살 1월에 위 아래 작은어금니 2개씩 총 4개 발치하고 교정 시작. 18살 2월에 교정기 제거하고 2년만에 치열 고르다 소리 들을 정도로 바뀜. 일단 스스로 이전 치열이 생각도 나지 않을정도로 바뀌었다는 자기만족이 제일 큰듯. 더이상 입 벌리기가 두렵지 않음. 양치할 때 남들보다 신경 쓸 필요 없음.

교정 기간 동안 딱히 음식을 조절하거나, 아파서 못 먹었던 경험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볼살이 전부 사라짐. 볼패임으로 나이들어보이는건 물론이고 얼굴이 흐르는? 느낌이 남 ㅋㅋ.. 땅콩형 얼굴 되고 광대는 더 부각되어보임. 팔자주름 깊어져서 무표정에서도 주름 자국이 보임. 턱이 긴 편인데 교정으로 입이 좀 더 들어가서 턱이 부각되는 느낌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 치열에서 받던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전혀 후회되지 않음. 부작용이 두배라고 해도 교정 할 듯.)

확실히 얼굴형이 정리된다. 이거 외에 장점이 없는데 뭐를 쓰지. 큰 돈을 버릴 수 있다? 단점인데. 솔직히 부정교합이나 심하게 덧니가 있는 사람만 교정하시길. 미용목적으로 교정했는데 후회됨. 얼굴 정리되면 뭐함? 잇몸 치아 약해지면 인생 하드모드됨.

잇몸 치아 약해진다

아랫 치아가 윗치아보다 나와서 교정했어요
근데 몇년간 계속 유지장치 해야하고
치아도 발치하고 교정기 조일 때 그 극악..을 참으면서 할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눈에 크게 띄지 않으면 굳이 할 필요성을…?
그리고 교정으로 인해 입술이 엄청 줄어든 느낌

어릴때 이가 안흔들려서 덧니가 있어서 치아교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교정기간이 짧고 가지런히 잘 교정되어서 너무 만족해요 발치하면 아플까봐 안했는데 안해도 깔끔히 잘되어서 너무 좋아요 유지장치도 자주 안껴도 되고 편해뇨

진짜 후회 안 함 조금 불편해도 효과가 너무 좋음

치아교정-치아 삐뚤할 때 앞에 나온 치아가 입술에 눌리면 진짜 아팠는데 가지런해서 그런 고통 사라지고 얼굴형이 훨씬 더 예뻐짐

매복니-사랑니가 어금니 눌러서 어금니도 같이 매복된 진짜 혼돈의 카오스 였는데 원장님의 기술력으로 다른 곳 손상없이 잘 세워줌

사랑니-무난하게 잘 뽑음

교정기 달고 일주일 동안은 치아가 미친듯이 아파서 죽도 못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