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을 완전 절개하여 지방을 적절히 제거한 후 눈꺼풀 근육을 짧게 만들어 근육을 고정해주는 수술입니다.
솔직히 수술 후가 완전 100프로 만족스럽진 않은데 하기 전보단 훨씬 나아서 수술 한 거 후회 한 적은 한번도 없음. 하고 나서 붓기 빠지고 뭐 그런거는 상관 없는데 눈 뜰 때마다 뭔가 실이 눈두덩 잡아당기는 느낌이 1년 정도는 들었던 거 같음
무쌍에 눈에 지방도 많은 편이라 눈 뜰때도 힘을 많이 주고 떴었는데 확실히 쌍커플 수술 후 그 부분이 편해졌고 그리고 무엇보다 속눈썹이 잘 올라간다 .. 인라인으로 해서 초반에는 티도 안나고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속쌍이 돼서 재수술 고민중임
절개인데 인라인으로 해서 주변에서 쌍수한거 거의 아무도 모름
거의 3개월정도 후에 붓기 빠지고 6개월-1년 지나니까 아예 붓기 완전 빠짐
확실히 눈이 위로 커졌고 눈 뜨는 힘이 생겼고 화장하기도 편해지고 여러모로 만족스러운듯
원래는 인라인으로 얇은 쌍꺼풀을 갖고 있었는데 욕심을 부려 첨에 부분절개로 수술을 했었어요. 부분절개로 너무 높게 했던지라 절개로 재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사실 돌아간다면 아예 쌍수를 안했을 거 같아요.
현재 절개 쌍수 한 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 깊은 자국은 있어요. 피곤하면 겹주름이 생기기도 합니다. 부을 때 쌍꺼풀 라인만 붓기도 해요.
눈 뜨는거 확실히 편하고 또렷해보여서 너무 만족해요 ㅜㅜ 왜 이제야 했는지 모르겠어요
무쌍이야 매력은 있겠지만은 .. 확실히 하는게 사진도 더 잘 나오고 삶의 질도 올라가는 듯 합니다
요즘엔 웬만하면 다 성공하는 것 같아서 맘 편하게 했어요
붓기빠지기 기다리는게 힘들다? 빼고는 없습니다
일단 저는 매우매우 심한 안검하수였어요 어느정도였냐면 눈에 힘을 풀면 거의 눈동자가 잘 안보일 정도였죠 그래서 자냐고 오해도 많이 받았고 눈을 오래뜨면 이마도 아프고 불편했는데 확실히 받고 마서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없어요 하세요 그냥
한 4년 전에 했어요. 눈에 힘을 안주면 눈이 거의 감기듯 되는 게 당연한 건줄 알고 살았었는데, 하고 나서 눈에 힘을 안줘도 눈이 크게 떠져있어서 신기했어요.
당연하겠지만 미적인 부분은 케이스바이케이스겠죠. 결론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무쌍눈이라 눈이 좀 답답한 느낌이였는데 눈매교정하고나니 인상이 좀 시원해졌어요 절개로 해보니 회복기간도 좀 길고 흉터도 좀 남아서 가능하면 비절개로 진행하는게 좋을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무쌍눈이 가끔 생각나지만 만족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쌍액 필요 없어요. 눈 또렷해보여요. 그냥 단점이
없어요... 무쌍이 컴플렉스이신분들은 꼭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수술 후 계속 앉아서 자고 찜질도 열심히 해서 붓기도 금방 빠졌어요. 한쪽눈이 약간 풀려서 재수술 했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걍 심봉사눈뜨듯 개안함
중학교 때부터 졸려보이는 인상이 싫어서 이마로 눈 부릅뜨고 다니기 시작했고 항상 이마에 힘을 주고잇으니까 너무 피곤했음...
아무튼 수능끝나자마자 바로 수술 예약했고
수술대에서 원장님이 내 눈 위에서 쓱삭쓱삭 손질하다가 자 눈떠보세요~~했을때
이마에 힘 안주고도 눈이 번쩍 떠지는 그때의 전율은 지금도 못 잊음
위에 써놓은 그대로 진짜 심봉사가 눈 뜰 때 이런기분이었을까 싶었음
수술한지 벌써 2년지났지만 아직 부작용하나 없고 편하게 일상생활 중임
의사의 실력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수술이지만 난 너무 만족함
없음광명찾음 이보다나에게적합했던수술은 없을거임
저는 원래 쌍커풀이 없었으니 수술하면 당연히 전보다 이뻐지긴하구요
다만 수술한지 몇년이 지났는데도 쌍수티가 많이나서 스트레스를 받게돼요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죠 ㅋㅋ 그래도 안하는것보다는 훨씬 낫다는점 !
본인 안경쓰고 답답한 눈이었음 아이라인 못그리고 속눈썹 못붙이는 그런 눈 (눈동자 작고 몽고주름 깊고 눈뜨는 힘 약하고 눈두덩이 도톰) 병원에서 이마거상까지 추천 했지만 비절개 눈매 교정 하기로 했음. 큰붓기는 10일 만에 빠졌고 잔붓기는 3-4개월에 걸쳐서 서서히 빠진듯. 근데 7일 뒤부터는 바로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였다.
하고 나서 좀 희번뜩 해보일 정도로 눈 커짐
수술하거 "눈 큰 애"로 난생 처음 불리고 눈물흘림
눈이 살짝 안 감겨서 자고 일어나면 (특히 겨울) 눈이 너무 뻑뻑함 처음에는 몰랐는데 눈화장지울때 눈 감았다고 생각하고 벅벅 문질렀더니 오일이나 비눗물이 들어갔음. 한참 혼자 생각햐보고 어머니께도 물어봤는데 잘때 눈 좀 뜨고 잔다고 하셨다... 그리거 내가 눈동자가 약간 작은 편인데 눈동자에 비해 눈이 너무 커져서 사백안이 됐음. 렌즈 안끼면 놀란눈 처럼 생김. 수술 상담받을때 일반 절개쌍수 보다 더 풀릴 가능성이 낮다 라거 얘기 했지만 3년 뒤 왼쪽눈이 조금 풀리기 시작해서 수술 5년 지난 지금은 주름만 남아있는 상태임. 짝눈이 됐음. 같은 병원에서 재수술할랬는데 원장이 은퇴해서 고민중..
다른거랑 같이 해서 정확한 금액은 잘 모르겠으나
눈이 확 떠지긴 합니다
여기저기 발품 많이 팔아서 본인 스타일에 잘 맞는
병원 선택하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워낙 유명한 수술이니 성공율은 높은 것 같습니다
...
원래 속눈썹이 눈동자를 많이 가리고 있던 눈이었고(처짐). 눈 뜨는 힘도 약한 편이었음. 사실 별 생각 없이 살고 있었는데 같이 하면 좋다길래 어짜피 개방해야할 거 같이 했음. 오로지 이 수술의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속눈썹 처진게 엄청 개선돼서 눈동자 거의 안가리는 수준이 됐고 눈동자가 또렷하게 됨. 내친구는 다른 병원에사 눈매교정 했는데 별 효과 없었다는 거 보면 실력 많이 타는 듯.
눈매교정은 일반 쌍커풀 수술보다 더 티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비추천입니다
뭔가 눈두덩이가 더 두둑해진 느낌이에요 일반 쌍수보다 더 깊게? 수술자국이 남아요 눈뜨는 힘이 약하거나 확실한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시면 하세용